수정산 2023. 4. 8. 16:56

사람들에게도

시간이 흐르는 것과 무관하게

자신만의 속도를 지키는 일은 

한두 가지쯤 있기 마련이다.

모두 저 마다의 삶과 

저마다의 속도가 있다.

 

각자의 방식과 걸음으로

인생을 걷는 것이다.

그러니 조급해 하지 말자.

 

나를 앞서가는 사람이

이미 겨울을 맞이했다고 해서

 

내 인생의 봄꽃을

그냥 지니치지 않도록 하자.

꽃은 언제나 예쁘고 

내 인생은 내가

가장 아름다운 시간들이니까.

{행복을 담아줄께} 중에서

         ~* 나란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