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2/21. 서울식물원

친구랑 둘이서 마곡나루 서울식물원
에서 이름 모르는 새로운 꽃 답사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거웠음.
호숫가 산책도 찬 바람 쐬며 즐거웠음.

살다보노라니

이렇게 화사한 꽃들이 수없이 많음을 볼 수가 있으니 살아있다는 자체만으로도 행복임.

꽃이 아이스크림을 닮았다.

헬리코니아!!

신기하게 생겼음.

색상도 엄청 화려함.

어쩌면 이렇게 화사할 수 가. . .

카르베라 오돌람! 

나무에 꽃도 많이 피었음.

2월의 장미도 피었음.

헬리코니아 ▽

헬리코니아 !
오늘 처음 보는 꽃.

케르베라 오돌람. [협죽도과].

이 나무꽃도 처음 봄.

분꽃과의
부겐빌레아 하이브리드

수선화도 벌써 피었네.

쥐꼬리망초과

툰베리기아 알라타 ' 수시 오렌지 블랙아이'

로마식 분위기에 앉아있는 친구.

헬리코니아!

수련이 딱 한송이 피었음.

처음 보는 꽃인데 아무리 찾아봐도
명찰이 안 보여서 검색해 보니
칼라데아 바르세 비치, 일명

아이스크림꽃 이라고도 한단다.
그래서 다시 보니 아이스크림 모양을 닮았다. 공기정화식물로 정평이 나 있다.

처음 보는 꽃이 너무 예쁘다.

생강과의 횃불 생강!

난초과의 종류들도 너무 많음.
도대체 꽃명을 외울 수도 없음.

△ 신나무
서울식물원 건물 외장.

△조형선주목나무!

참 느릅나무

수많은 식물들 보며 감동받은 하루
감사합니다.
2025. 02. 21. 금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