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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꽃 안~녕!

수정산 2025. 5. 16. 22:28

오늘까지 딱 9일.
열흘도 못 채우는 꽃의 생애.
오늘 밤 ,
남은송이들을 남김없이 모두 피웠다.
짧은 기간 동안 온 집안에 고운향기 가득 부여해 줘서 고맙슴.
내년에도 또 만날 수 있으려나 ~~~

 

 

 

꽃 피우느라 힘들었을 텐데
고운 향기 남겨주고 가느라 수고 많았음.  
앞으로도 튼실하게 잘 살아주길 ~~~
감사합니다.
2025. 05. 16. 토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