쭉쭉 튼실하게 싱그럽게 초록이...
비 온 뒤
맑은 하늘.
베란다 식물들은
저들의 세상 만난 듯 힘났다.
그 자체만으로도 감사하다.
곳곳에선 폭우에 혼란스러운데 어쩌나
싶기만 하니 안타까운 마음뿐이다.
2025. 07. 18. 금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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