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따라 길따라

2012 .05 .05 .토욜 금남호남 정맥 회향일 을 맞이 했습니다 . 9정맥 중 가장 짧은 67km 의 거리라곤 하지만 전북 장수군 장계면 영취산 (1076 m ) 에서 시작하여 장안산(1237 m ) 사두봉 (1015m)팔공산 (1148 m) 성수산 (1059m)마이산 (685m) 부귀산 (606 m) 주화산 에 이르기까지 겨울에 내린 잔설에 미끄러워 ..

이 뭣 꼬 ? 어제부터 비 온다는 뉴스는 접해서 알고 있었지만 행여 산행을 하다보면 봄비 정도야~~햇드만 ~~ 날씨의 시샘은 정말 어쩔도리가 없었습니다 . 완전 안개위에서 날개를 달고 날으듯 고개를 옆으로 돌릴수 없는 각박한 상황 하늘에서 비는 계속내리고 ... 상상을 초월한 우중산행..

전북 장수군 에서 진안군 으로 완전히 입성하였습니다 . 고도차이가 심한 오늘산행 구간엔 잔설이 녹지않아 빙판길 .. 양지바른 곳엔 봄기운에 녹아드는 진흙탕 길 .. 마치 웨딩마치의 선율이 흐르듯 차분하고 부드러운 산죽길 .. 정상에 오르는 곳마다 확트인 조망 과 푸른하늘 .. 젤 먼저..

쾌창한 날 , 금호남 정맥길 사두봉 을 오르려 합니다 . 양쪽으로 돌탑문 인줄 알았더니 봉수대 라는 푯말이 붙어있네영~~ 꼴찌로 감서 뭔 여유로움 .. 산행단짝 & 찍사 그리고 후미대장 님 . 자고개 산행완료 . 다음에 오를 팔공산 이정표 산행하며 바라본 까마득히 정상이 보엿는데 ~~ 바람..

산세가 신령스럽고 빼어나다는 뜻의 영취산은 불교의성지 고대인도 마가다국 수도 왕사성에 있는 산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정상석 뒤에 2007. 09 .09 . 산림청 기록으로 새겨져있습다 호남과 충남의 산줄기를 이어주는 금남호남 출발점이자 섬진강 금강 낙동강의 분수령으로 행정구역 전북 ..

2012 .03 .07 . 무령고개 ~영취산 ~장안산 ~벌목재까지 산행1구간. 금남호남 정맥 ? "금호남정맥' 은 전라북도 와 경상남도 의 접경지에 위치한 백두대간 의 영취산 (1.075 m ) 에서 뻗어내려 장안산 (1.237 ) 팔공산 (1147.6) 성수산 (1059.2 ) 마이산 (685) 부귀산 (806.4 ) 을 지나 금남정맥 과 호남정맥 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