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 59

3/28. 진작의 봄

겨울 내내 봄 역할 충실히 해 낸 영산홍이 아래가지 끝까지 꽃을 활짝 피웠으니 예네들도 서서히 꼬리를 감추려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는 걸 눈치채고 있다.추울 때나 더울 때나 늘~곁에서 예쁜 꽃 피워주고 향기 전해주는 반려식물이라 해야 하나?덕분에 늘 고맙고 행복한 일상의 축복이었음을 감사!그런데.가끔은 할 일이 많아 허리 아픔. ㅎㅎ 암튼이지만 항상 고마운 식구들.감사합니다.2025. 03. 28. 금욜.

멋진 하루

가을이 성큼 다가오고 있지요. 세월아! 이 시계처럼 멈추어다오 친구야 내 친구야 이 세상이 아름다운 건 우리가 함께하기 때문일꺼야. 지나고 나면 모두가 그리움뿐인데... 소중한 사람은 항상 마음 안에 있어요. 인생길 잘난 사람보다 따뜻한 사람이 좋고 멋진 사람보다 편한 사람이 좋고 가진 것 많은 사람보다 나눌 줄 아는 사람이 좋습니다. 흘러가는 세월 꽃잎이 떨어져 바람인가 했더니 세월이 가더라. 삶 절대 후회하지 마라 좋았다면 멋진 것이고 나빴다면 경험인 것이다. ~*빅토리아 홀트*~ 사랑이 꽃피는 아침 어제는 지나간 역사이고 내일은 또한 알 수 없는 신비의 세계이며 오늘만이 내게 주워진 선물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