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좋은방/◈한바탕 웃음방 47

웃을 수 밖에요.

1) 보신탕 집에서 유난히 개고기를 좋아하는 사람 다섯 명이 보신탕 잘한다는 집에 갔다, 주문받는 아줌마가 와서 사람을 하나씩 세면서 말했다, 그러자 다섯 명 모두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네!"삼계탕과 보신탕을 같이하는 집에 간 손님들에게 주인이 주문을 받으면서"개 아닌 분 손들어 보세요?" 2)뛰는 놈 있다 있으면 나는 놈 있다, 한 골동품 장사가 시골의 어느 식당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문간에서 개갸 밥을 먹고 있는데 그 밥그릇이 아주 귀한 골동픔이더랍니다, 그래 그것을 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밥그릇을 사자 고하면 팔지 않을 것 같아, 일단 개를 사자고 주인에게 흥정을 합니다, 별 볼 일 없는 개를 후하게 십만 원을 주겠다고 하니 주인이 기꺼이 그러자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개를 샀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