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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계곡 신선대 주능선

만월암에서 418계단을 오르며기대 이상의 단풍에 감사하며포대정상에 올라 쉼을 하고, 다시 Y계곡으로 이어지는 2부 이어갑니다여기가 Y계곡 중앙 기점에서 올라서는 중저분께서 동영상 찍는다고 삼각대세워놓고 올라갔다 내려와서 또 카메라들고 또 오르고... 이 험한 길에서...이 험한 길에서 동영상 찍으시는 분처음 봄. 본인 허락받고 한 컷 찍음.저분께서 저도 험한 곳 인증해 주심. 감사.어떤 분께서 자처해서 찍어주시곤바람처럼 하산하셨음.북한산 방향.잠시 후,저 바위능선으로 해서 우이암이 보이는 보문능선으로 하산할 것임.오늘 뭔 일인지...신선대 정상에 인증 줄이 없음도 신기.덕분에 정상에서 다른 각도로도 찍어보고언제 보아도 마냥 신묘함 느껴지게만드는 자운봉!보는 방향따라 달리보이는 자운봉은신선대에서 가장 가까..

도봉산 단풍 나들이

♧. 만월암~포대정상~Y계곡~신선대♧. 도봉산 주능선~보문능선~도봉동.도봉산에 다녀온 지 12일 만에 다시찾아가 단풍놀이에 흠뻑 취해보았음.10/2일 답사땐 푸른 하늘과 흰구름쑈에 매력을 느꼈다면 오늘은 빛 고운잎들이 실바람 타고 하늘하늘매혹적이었답니다. 덕분에 도봉산 Y계곡에서 유티비 동영상 찍으시는 분을 만나좀 더디긴 했지만 그 험한 Y계곡에서인생샷 남김은 오늘이 처음인 듯...여기까지 만월암 가는 길.지금부터 만월암 연등 달린 테크 길 앞.벌써 단풍은 만월암 아래까지 내려왔다.만월암을 지나면서부턴 발길이 더뎌짐.12일 전에 왔을 때 선인쉼터 전에 빨간 단풍을 만났기에 오늘쯤 적당하지 않을까? 하고 나선길은 적중하게 맞았음.9/20. 만월암코스 걸을 때 418 쉼터쯤에서 단풍은 이미 시작되었었다.그때..

꽃길 걸어서 당현천

천길엔 온통 가을꽃 축제 분위기당현천은 지금 불빛축제 준비 중...백일홍과 코스모스꽃이중랑천길을 환하게 만들었다.꽃들이 이 만큼 피도록 천길을 못 왔다.중랑천길에서 당현천길로 걷노라니다가 올 불빛축제 준비 중에 있다.26년 말띠 해라서 말도 꾸며놨네.천길도 가끔 한 번씩 걷다 보면계절 따라 변화가 참 많다.모든 게 고맙고 감사한 일입니다.26. 10. 13. 화욜.

가을정원

가을비가 보슬보슬 내린다.자연은 이 비를 맞으면서무슨 명상들을 할까?부지런히 옷 갈아입을 채비 하라 신호가 바뀌고 있으니, 자연 속에서도서둘러 뭔가를 꿈꾸고 있겠지.또 하나의 행복차 탄생!사랑받는 예들은예쁜 가을정원 꾸미고 있는 중.나와 함께 꾸며놓은 가을 정원참 아름답다 느끼며 보람을 느낀다.난 예들에게 예들은 내게서로의 감정과 고마움의 공간.참으로 예쁘다 예쁘다. 감동!감사함과 행복이 스멀스멀 ~~**오후엔 날씨가 활짝 개어 전형적인 가을!가을 햇살 받아 더욱 빛나는 모습 예쁨.감사합니다.26. 10. 13. 화욜.

뭣이 그리 급한지

하룻밤 사이 예들이 뭔 일 벌이고 있는 걸까?다육이들도 올망졸망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이루고...초록 속에서 보랏빛 향기 잃지 않는헬리오트로프의 사랑도 깊고...끝인가 하면,다시 시작되는 아마릴리스의 깊은 사랑도 참 많이 고마운 공간이다.예네들 예쁜 짓은 누구도 못 말림.왜 그럴까요?자세히 보시면 알게 됩니다.어쩌면 이리 예쁜 색상 조합을 만들어 내는지 정말 신기할 뿐이다.내일은 남은 한 송이도 활짝 피워 줄 거지.감사 또 감사!26. 10. 12. 월욜.

무안. 서해랑길. 21~23

♧. 서해랑길 무안구간. 21. 22. 23코스♧. 26..10. 10~11 무박 2일.[신사. 393]전남 무안구간을 걸으며 가을 익어가는 모습들 풍요로워 좋았음.가도 가도 끝없는 넓은 황금들판과푸른 채소밭 보면서 너무 놀라웠음.해남 땅끝마을을 시작으로 출발한서해랑길이 진도를 한 바퀴 돌아 나와다시 해남을 거처 영암 솔라시도 대교를걸어 영산강 줄기를 줄기차게 걷고목포에 입성해서 완전 관광차원의목포구간이 끝나고 무안 구간에선 계절이 계절인 만큼 황토밭과풍요로운 들녘을 오늘처럼많이 보며 걸은 날은 없던 거 같다.비록 내 건 아니지만농민들의 마음을 읽으며 걷는 이 순간참 고맙다는 생각이 내 맘 깊은 곳에서뭔지 모를 뭉클함이 아련하다.황토밭 건너편으론 드넓게 펼쳐진무안의 갯벌이 끝없이 펼쳐진다.색다름이 있다면..

◈전라남북도 2026.10.11

아마릴리스 꽃잎을 열다

아마릴리스 꽃잎을 열다.그 옆에서 헬리오트로프도 고운 향기품어내며 함께 가자 나란히 나란히~~영산홍은 언제나 고운 빛.베란다 초록이들~~싱그러워서 보기 참 좋다.꽃들을 가만히 들여다보면사람들이 살아가는 과정이 그려진다.이해와 평화로움 가운데 조용함과 위엄이 따르듯 사람의 마음을읽는 것 같을 때가 많다.오후에 활짝 열어 제킨 꽃 잎!감 익어가는 예쁜 모습 보면서산책하고 들어오노라니 꽃도 활짝 피어나고...감사합니다.26. 10. 10. 토욜.

명성산을 알아가다

스팅님 부부는 각흘산에서 명성산으로...동서울 첫차 시간을 맞출 수가 없어서따로 편한 방법으로 선택했기 때문.다행히도 도봉산역 광역버스가 있어서...명성산 정상석 아래 공터에서 스팅님부부와 셋이 모여 맛난 점심 먹고 인생 샷담고 억새밭으로 하산 시작~~삼각봉 근처에 이런 암릉길 있음.스팅 2님의 추억 선물.하산 길.삼각봉에서 스팅 2님과 함께.오늘에서야 알아간다.저 뽀족한 봉우리 따라가면 책바위 능선.좌측 안부가 억새밭 군락지라는 걸...산길은 호젓하고 따뜻한 볕과 솔바람까지 불어줘서 걷기엔 상위 컨디션임.오전엔 눈 시리도록 파란 호수가 지금은반짝반짝 빛나는 은빛으로 변해있다.철원방향엔 이미 황금들판이 되어있고날씨는 전형적인 가을날이 참 좋다.사진 속 노란 열매는 노박나무 열매.억새밭으로 진입.이 정도로..

포천/ 철원 명성산

♧. 산행코스: 책바위 능선~포천/삼각봉♧. 철원/명성산 정상~갈대밭~험한 길.♧. 갈 때 올 때 왕복 1386 광역버스.오래전에 다녔던 명성산은 갈대밭과삼각봉 그리고 명성산 정상 그 옆으로궁예봉 까지도 다녀왔지만 오늘 걸어 본책바위 능선과 빨간 표시 험한 길하산길은 오늘이 처음이다.그 몫은 온전히 오늘 함께하신 스팅님 부부 덕분입니다.위사진 명성산의 위용아래 망무봉의 위용. 저곳에서 조망이아름다웠던 오래 된 추억을 꺼내보고...1386번 광역버스 타고 산정호수 주차장에서 아침햇살 상쾌함 너무 좋다.스팅님 부부는 동서울에서 6:25분 발버스로 각흘산으로 오신다 했다.각흘산에서 명성산 연계산행 하신다고...명성산 정상에서 만나는 걸로 약속하고...마을길 끝나는 지점에서 바로 등산로저는 느리게 느리게 걸어야..

새로운 공간

한 곳으로 모아지니까 엄청나네요.조금은 답답해할 것 같기도 한데 일단따뜻한 햇살 받으니 좋을 듯...식물은 그대로인데 보는 나는 그대로가 아니다.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모두가 한때인 것처럼 보는 눈의 감각도점차 익숙해지리라 믿는다.10 월에 핀 영산홍 한 송이.모두가 한때.영원히 지속되는 일은 없으니까요.감사합니다.26. 10. 07. 수욜.

가을걷이

농작물도 없이 무슨 가을걷이냐구요?그러게요. 농작물도 없이 허리 아프도록일 했네요. 밖에 있는 꽃피는 식물들이제겐 농작물이랍니다. 불암 산책하고들어와 해 넘어가도록 꼼지락 댔으니 가을걷이 엄청 많이 한 셈 이죠.불암산 산책길에서 건너편으로 멀리보이는 북한산. 언제 어디서 보아도장엄함이 마음을 사로잡는 마법.낙우송 단풍.익어가는 감 보기 참 좋아요.여인네들 립스틱 바른 듯이...만보산책 하고 들어와가을걷이하려고 베란다 나갔더니10월에 영산홍이 숨어서몰래 피어나고 있었네요. (신통방통)오늘을 끝으로 시원한 하늘배경은 못 볼 듯, 모두 안으로 들어왔으니까요.조석으로 쌀쌀한 기온으로 쟤들이 성장이 더딘 것 같아서요...어느 해처럼 피지도 못하고 수그러들까 봐 걱정도 되고요...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잘 적응되기를...

선각원 원공스님 함께

13년 전,일본도보 여행을 함께 한 현영 아우가볼일이 있어 포항에서 서울에 왔는데선각원 원공스님을 뵈러 갈꺼니까선각원에서 함께 만나자는 연락을 받고,날씨가 너무 좋아 어데로 갈까 생각하며꽃들과 놀고 있는데 잘 됐구나 하고 ok달려가 함께 만나 도봉동을 좀 걸었음.선각원 원공스님과포항에서 온 현영아우.도봉산역에서 광역버스 환승센터로 바로 가는 길.포항에서 올라 온 아우 부군께선 오늘포천에 명성산 산행을 오셨단다.그럼 따로가지말고 연락해서 산악회 버스자리 있나 확인하고 포천으로 가서 같이가라 했다. 다행이도 좌석 두개가 비었단다. 얼마나 다행 인지 도봉산 역환승센터로 부지런히 가서 한번에 산정호수 가는 1386번 버스로 보냈다.그러고는 저는 중랑천 길 따라걸어가겠다 하니 새로 난 길을 알려주신다고 스님께서 ..

북한산 영봉

개천절을 낀 삼 일간의 연휴 시작되는 날북한산엔 수많은 인파들이 엄청 많았음.어느새 고운 옷 갈아입고 손님맞이하는예쁜 단풍도 보였지만 잎이 말라가고있었음.하루재에서 인수봉.하루재에서 영봉 오름길에 단풍.알록달록 스스로 갈아입은 옷 색감 선택 너무 아름다워요.영봉 도착.영봉 주변에 누렇게 익어가는 낙엽들...영봉 헬기장에서 건너편 도봉산 멋진 암봉들 조망.북한산 오리지널 능선 쭈욱~~~영봉에서 볼 수 있는 매력 포인트.개천절 날에...감사합니다.

경이로운 존재

아마릴리스!사람 놀라게 하는 재주가 있다.작은 화분 하나에서 하늘 가득 행복 인연 되어주는순례길 행사 같은 경이로운 모습으로하늘 향해 푸른 옷 입고, 고개 내민 환희!올 가을 네 번째 꽃대가 개천절 아침내 눈에 띄었다. 여름 내 조용하더니... 잊잖고 찾아와 주는 너희들에게 고맙.아이들 재롱 부리 듯, 귀여운 표정.마치, 술래잡기 하듯 다소곳하게숨어있는 것 같은 예쁜 모습에 매력!환희심 일깨워주는 식물들.감사합니다.26.10. 03. 토요일.

10월 출발. 도봉산에서

바야흐로 산행하기 딱 좋은 10월!군데군데 알록달록 단풍도 찾아오고바람 솔솔 시원하고 볕은 따스하고뭐 하나 나무랄 것 없는 10월을 열었다.♧. 산행코스: 도봉산역~마당바위~♧. 신선대정상~오봉삼거리~♧. 우이암삼거리~보문능선~도봉산역.♧. 26. 10. 01. 목요일. (나 홀로).못 보던 제도가 새로 도입 됐나 봄.연등이 작은 종으로 바뀌었나 봄.마당바위 도착.마당바위 좀 지나서 특수산악구조대에서자운봉 0.4km가 완전 돌계단 가파른 길만 좀 참고 올라가면 환상적인 하늘과맞닿은 조망에 취하게 된다.조망이 틔이고, 이곳에서 간식 든든히...그늘을 피해 햇볕이 따뜻하게 느껴짐.와~~단풍이닷!고도가 높아질수록 하늘구름은 예술!바위 암릉은 말할 나위도 없음.먼 옛날부터 전해 내려온 도봉산 전설임.신선대 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