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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암산책

며칠을 동내 천길만 걸었더니산길이 걷고 파서 불암정으로갔는데 정상부에 헬기가 계속 돌고...무슨 이유인지는 모른다. 해서 불암정까지만 다녀왔음.먹구름도 왔다 갔다 하고,날이 맑아지는가 했더니...정상부에서 빙글빙글 도는 저 헬기는작업하는 건지 사고수습하는 건지알수가 없었음.싸리나무 꽃도 예쁘지만 빗물 올려 놓고 있는 영롱한 모습.집에 들어오는데 하늘이 예술이었음.다시 나가기엔 배가 너무 고팠음.짧은시간 만보산책은 넘치도록 걸었음.감사합니다.2026. 09. 02. 수욜.

울산/ 대왕암공원

다시 걸어 본 울산 대왕암 공원.해파랑길을 함께한 일행들과~~♧. 2026. 08. 28. 무박이일. (신사. 394)비 온다 해서 많은 회원들이 불참했는데..비 온다던 날에구름사이로 햇님이 빙그레 모습을 나툼.5인 모여 앉아 간식을 하고다시 출발, 주전몽돌해변 길을 걸으며 떼그루 구르는 몽돌 소리를 듣는다.마성터널을 걸어보고1進때는 주전 봉수대 산으로 걸었음.현대중공업을을 삥 돌아가는 길임.해파랑길 초창기에 스템프 함.요즘은 QR로 바뀌었다. 첨엔 관심도없었는데 요즘은 피해가지 않고 한번씩찍어본다. 재미로~~^^일행:김서운 조이 로즈마리 김수현.대왕암 맥문동 솔밭.이 길 걸을 때 상괘함 너무 좋았음.대왕암 공원길을 다시 걷고자이 코스를 선택한 이유.대왕암 출렁다리.솔밭길도 좋은데 출렁다리 건너며걸어 온..

◈경상남북도 2026.08.29

어제와 오늘

불암산 능선에서 벌써? 하고 눈을 의심했더니 그게 아니었다.실제로 여름은 가을에게 바턴을 넘기고있는 것이었다.어제를 보내고오늘이라는 선물을 받아 들고...문주란 꽃대를 닮은아마릴리스 꽃대를 접한다.쭉쭉 올라오는 꽃대.아마릴리스!관음죽 아래서 나도 더 크고 싶다고 외치 듯 고개를 들었다.날마다 좋은 날 되기를!감사합니다.2026. 08. 28. 금욜.

불암산 국기봉

여름은 서서히 가을에게 자리를 내어 주려 준비중인가 보다.가물어서 그런건진 몰라도 멀리서산 능선을 바라보노라니 빛이 전체적으로살짝 바뀌고 있는거 같다.소나무 아래 평상도 조용하네.태극기도 휘날리지 않는 바람 없는 날.어느해인지 천둥 번개가 심해서 인명사고가 심했던 해가 있었는데그 해가 2010년 여름 인가 보다.불암정은2009년 12월에 세워졌다고 기록되어있는거 보니까.서서히 여름이 남기고 가는 선물을 받을 때가 가까워지는가 보다.감사합니다.2026. 08. 26. 수욜.어제 오후부루튼 발바닥 걷기 괜찮은지 연습하며...발바닥은 하룻만에 아주 양호하게 낳았음.그리고오늘 화분정리 해주고 몇 컷!편안하고 아름다운 공간에서 힐링!감사합니다.

감사의 행복

싱그러움 자체만으로도 감사!꽃이 피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자연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감사& 또 감사!작은 묘목들이 자라서 작은 화원을 만들어 줬으니 그 또한 감사!좋은 하루의 시작은마음의 여유에서 시작됩니다.조금 천천히 걸어도 괜찮아요.나만의 속도로 걸어가는 오늘이가장 소중한 하루가 될 꺼에요.감사합니다.2026. 08. 25. 화욜.

해남 서해랑길 14~2. 15. 16~1코스. (역진행)

♧. 해남 서해랑길: 16~1코스~15. 14~2.♧. 26. 08. 22/23. 무박 2일. (신사. 40.)새벽에 출발했던 솔라시도 대교 불빛이랑 15코스 QR 찍으며 본 일출 외엔 특별히볼 것 없는 34km의 긴 거리. 산도 아닌시멘트 도로 따라 때약볕 그대로 노출된방파제, 논두렁 밭두렁 농촌 마을을 몇 개를 지났는지도 모를 해남 지역을샅샅이 돌며 순방한 느낌이다. 막판에오시아노 관광지 찾아갈 땐 지루하기도했지만 발바닥까지 부루터 고통스러웠다.솔라시도 대교 남단에서 오늘 가야 할먼 거리 방향 불빛 보며, 솔라시도 대교남단에서 코리아둘레길 일행들과 함께 출발~솔라시도 지명도 생소하긴 한데니 지역이 바로 전남 서남권 프로젝트로 소문난 최대 미래도시로 재 탄생 될 요지.26년 7월에 착공식이 있었기에 좀..

◈전라남북도 2026.08.23

문주란 꽃대를 닮은 예는 누구?

꽃대만 보면 영락없는 문주란인데예는 분명 이름을 달리 한 아마릴리스!같은 수선화과에 속한 식물이라서 그런지도 모르겠다.오전엔 잠깐 오랜만에 도반들과함께 선각원 가면서 중랑천 길에서 한 컷들어오며 뭐가 눈에 확 띄길래 자세히 들여다보니 여름내 주인장 즐겁게 해 준 문주란 꽃대를 닮은아마릴리스 꽃대가 쭉 올라와 빵끗한다.그럼 그렇지 네가 안 올리 없지 반가워하며 그대로 주저앉아 눈맞춤 해주며찰칵찰칵 첫 기념을 남겼다.예들이 그럴것 같다.주인장 또 시작이다~~^^ㅎㅎ숨어우는 바람소리 처럼 예들도 몰래 숨어 올라오는게특징인가 보다. 문주란도 잎에 가려 쭉 올라온 다음에 눈맞춤 했는데 이번에 아마릴리스도 똑같이 그러네.그래도 거르지 않고 찾아와 줬으니얼마나 고마운 일인지~~^^감사합니다.2026. 08. 21. ..

만보산책 길에서

숲을 지나 피크닉장 가는 길.살방살방 산책하기 참 좋은 길.피크닉장 가는 길.피크닉장.큰 꿩의비름.옥잠화.불암산 철죽공원 주변에 아주 작은 꽃이있어 찍어서 검색했더니 주름잎이란다너무 작아 잘 찍히지도 않아 흔들리는데때 맞춰 비까지 내리기 시작한다.주름잎 꽃말은 나는 너를 잊지 않는다.주름잎, 다시 만나면 크게 확대해서 잘 찍어 봐야 겠다걷는 길가에 작은꽃이 자꾸만 눈에띄어서 쪼그리고 앉아 찍었보았다.감사합니다.2026. 08. 20. 목욜.

피크닉장 한 바퀴

해 질녁 산책하며...지는해에 여운을 남기고 그 빛에 아름다움을 전하고 있는 자연의 미학.꼬리조팝나무와마가목 익어가는 모습.원추리꽃인데 키가 엄청 크다.큰 꿩의비름.옥잠화.불암산 아래 피크닉장에 드리운 저녁 햇살.고고한 장미 한 송이.*친구의 선물*친구가 오늘 월드컵 공원에서 찍어 온귀하고 신비스러운 새 "후투티"정말 신기하게 생겼네요.친구 덕분에 귀한 후투티 새.사진으로나마 만날 수 있는 행운.감사합니다.2026. 08. 18. 화욜.

설악산 서북능선에서

초고) 설악산 서북능선에서 ~*수유리도시농부 *~태풍이 가져온 비소식 틈새에아슬아슬한 무산 위기를 지나기적같이 찾아온 무박이 일 여행.신령만이 거니시는 웅장한 산세에인생 잡다한 뼈다귀를 다 우려낸곰탕 산행으로 예상되었다.한계가 명확한 한계령을 지나심한 경사면보다 더 계산적인수많은 계산의 계단을 올라한계의 선택을 누구나 허락하나마음의 결단을 재촉하는 한계 삼거리헛된 길과 참된 길의 경계가 모호해은빛으로 세워 둔 지침봉 따라칼보다 뾰족하고 지나치게 까칠한감히 오름을 허락지 않는 귀 떼귀청봉.상승과 하강을 거듭하며너덜너덜해진 마음에 너덜길을 지나고지나서 깨달은 우리가 함께 한 걸음이가장 큰 승리이며 끝없이 오르내린길고 긴 능선과 능선에서 인생을한번 더 올라가야 만나게 되는 ..

한계령ㅡ남교리(2)

축복받은 천상의 화원에서제2부 이어 갑니다.△ 각시서덜취가 맞는지 모르겠다.▽ 영롱한 보석 매달고 있는 오이풀.병희 조희풀과 금강초롱.보랏빛 금강초롱초롱초롱 납시셨네.반갑습니다.서북능선길을 걸을 때면 항상변함없이 그 자리에서 묵묵히조심해서 잘 다녀가라 속삭이듯귓속말로 전해주는 듯합니다.이젠 하산 길숲 길 주목 접선.여기서부터가 약간 지루할 수 있다.안갯속 이끼와 겹친 습한 길을 걷는다.오늘 설악산의 야생화 정말 많이 봅니다.연보랏빛 모시대의 청순함.봉정암 방향에도 운해 아름답다.어수리꽃도 별모양으로 나투시고...열매에 매달린 영롱한 물방울.그리고 동자꽃.나비나물과 잔대너무 청순하다. 흰색 잔대꽃.금강초롱미역취.인가목 열매.몇 고비를 넘고 또 넘고 대승령. (10:30)도착하자 우린 대승을 거뒀노라고.....

◈설악산 2026.08.17

한계령~ 남교리 (1)

♧. 산행코스: 한계령 한계령삼거리귀떼기청봉~1408봉~대승령. 복숭아탕남교리~용대고을 황태판매장. (12시간)♧. 2026. 08. 14,15. (신사. 298).산악회라는 자체를 생애 처음 접하는 부부와 친구 나리와 함께~~(넷이서)부푼 마음 설렘 가득한 마음으로너덜경 심한 귀떼기청봉을 가려는데자기들도 한번 따라가겠다 해서 함께한설악산 무박 2일 산행은 변화무쌍한날씨까지 한 몫을 더한 기막힌 산행였다.복숭아 탕 폭포수 철철 넘치는 만큼~~^^무박 산행에 생애 최초로 길 떠난 부부.한계령에서 오색령 인생 샷 한 장 남기고, 말없이 한계령삼거리까지 무난히 올랐다.귀 떼귀청봉 너덜경에서 해무는 이렇게빛을 건네주더니 이내 구름 속으로 숨고귀떼기청봉까지 소리 없이 모두들 잘따라주고 인생샷 하려는데 갑자기귀 떼..

◈설악산 2026.08.16

불암산 국기봉

구름이 멋진 날마음 설렘으로 오르며 뒤돌아 본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방향.불암정에 도착해서 정상부!소나무와 너무 잘 어울리는 불암정참 아름다워서 쉬어가려고 앉으려니모기가 떼로 몰려와 무서워서 얼른 피함.고도가 좀 더 높아지니까바람도 좋고, 구름도 좋고, 모기는 없어서 더 좋았음.불암산 국기봉 올라가는 초입에"암벽등반 필수 안전수칙" 안내판 오늘 처음 봄. 그 간 무슨 일 있었나 보다.모기에 쫏겨서 불암산 국기봉 정상까지 후딱 왔다.힘들게 오른 젊은이한테 부탁해서구름 멋진 날, 인생 샷도 남기고...정상석 옆으로 한 그루의 나무는벌써 단풍이 울긋불긋 들었음.세 명이 일행이 되어 올라온 젊은이.저의 인생 샷도 남겨준 고마운 분.하늘 구름들은 지금 무슨 시간일까?국기봉에 올랐다가 이 바위 보고 하산했다는 증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