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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서해랑길 24. 25

지난번에 이어 오늘도 무안구간을 걷는다무안에 양배추 그리 많이 재배하는 줄처음알았다. 많아도 많아도 너무 많더라.어쩜 그리 탐스럽게 잘 되었는지 주민께여쭤보니 비료와 퇴비를 많이 주어야그리 잘 된다 하시더라. 수고는 많이하셨지만 지나가며 보는 여행자들에겐큰 볼거리중에 하나이며 마음까지도풍요로워진다 인사올리고 지나왔음.♧. 26. 10. 25. 일욜. (신사. 394).끝없이 펼쳐진 푸른 초원을 방불케하는양배추 양파 배추 등등...예쁜색 감과 석류는 덤.드넓은 회색톤 갯벌과 초록이 너무 잘어울리는 무안에서 서해랑길24~25코스를 비 맞으며 걸었던 하루. 무안군 현경면 가입리를 지나면서 본망암 변이중님의 묘소.율곡 이이와 우계 성혼의 문인이며김자점의 장인이기도 하다.전남 장성 출신이며 본관은 황주 {黃州}자..

◈전라남북도 2026.10.25

망대암산 점봉산

백두대간 한지도 10여 년이 훌쩍지났으니 기억도 가물가물~~쉽게 갈 수 없는 대간 길 한 편. 무박으로 걷던 길을 당일로 밝은 날에오르다 보니 망대암산 오름길 바위타기가 이렇게 많았었는지 새삼스럽다.♧. 26. 10. 22. 목요일. (신마포. 30.)전체적인 단풍 분위기는 끝물.그럼에도 망대암산 바윗길을 오르내리고조릿대 길을 다시 걸어보고. 점봉산오름길 진달래길은 확실하게 기억하고있었지만 점봉산에서 오색 주차장 하산길은 그렇게 급경사에 왕모래길에 나중엔 낙엽까지 푹푹 빠지는 위험한 길임을 오늘에서야 알았음. 그럼에도무탈하게 완주했으니 감사. 3일 만에 다시 찾은 화양강 휴게소에서한계령 휴게소에서 반대편으로 조망되는 망대암산 바위 암릉군.바위 타기가 계속 한참을 돌고 돌아서...2018년 정초에 갈 땐 ..

◈강원도 2026.10.22

설악 단풍 나들이

알록달록 울긋불긋단풍길에 매혹 되었던 하루.자연은 누가 뭐라 안해도 스스로 고운 옷 갈아입고 산을 찾는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근심을 덜어주고 큰 기쁨을 선물한다.용아님도 공룡님도 고운 빛 속에서 활짝 웃고 계시다.너무너무 멋진 깊은 골.그 안에서 단풍꽃도 곱게 피었다.빛나는 햇살에 감동까지 더하며참으로 곱기도 하다.떨어진 안내판 주워서 바로 달아주는 센스.덕분에 매우 수월했던 하산 길.헐!!벌써 다 왔네.ㅎㅎ그럼에도 용대리서 저녁 먹고 나왔더니 캄캄한 밤이 되었음. [오후 6:54].영시암 부처님오가며 피곤 할 때따끈한 물과 커피를 제공해 주셔서참 많이 감사합니다. (합장).기다리는 시간에 걷자고백담계곡길을 걸어본다오후 5:54분 용대리 도착.걷는 시간 (1:20) 소요.황태 사랑에서 맛난 저녁으로 해장 ..

◈설악산 2026.10.21

설악산 단풍나들이

동생들과 설악산 절정에 닿은단풍나들이에 용을 쓰며낙엽 미끄럼 타 본 날~~험하디 험한 깊은 산속에서오롯이 사 남매의 가을 나들이 설악에서화양강 휴게소에서모닝커피타임.용대리 도착.국화꽃 향연.백담사 금강문을 통과하며오늘도 무사히 발원. 감사합니다.백담 탐방지원센터 입구에서부터알록달록 불타는 설악의 단풍은 절정!마음도 몸도 모두가 힐링의 도가니 속으로영시암 주변 아침 풍경.영시암에서 따끈한 커피타임.항상 감사합니다.오세암 가는 길 단풍.봉정암 삼거리에서 단체 인증.오세암 가는 길오색찬란한 가을 가을 🍂오세암 갈림길.이렇게 아름다운 설악산 물든 날에동생들과 함께 걷는 즐거움 참 좋다.든든한 내 동생들.삼 형제가 모두 월차 쓴 날. ㅎㅎ월차 내 올만한 아름다운 단풍 나들이분별없는 설악의 속내완전한 불타의 현장..

◈설악산 2026.10.21

부산 해운대 동백섬 송정해변 해동용궁사. 오시리아 해안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서 출발~~대변항까지 32km.그중에서 동백섬부터 --쭉 이어 걸으며 부산에서의 하루 일정.제2편 이어갑니다.동백섬길에 곧고 푸른 대나무.해운대 해변길.드넓은 은빛바다.송정해변을 지나고...해동용궁사 사찰 답사도 살짝...눈 시리도록 푸른 하늘과 바다.오시리아 해안 산책로서암항

◈경상남북도 2026.10.20

부산/ 오륙도~대변항

♧. 다시 걸어 본 해파랑길 1~2코스.♧. 26.10.16/17. 무박이 일.(신사 392)좀 아쉬웠던 건 그 멋진 이기대공원을어두운 새벽밤에 걸어야 했던 점.대신 여름 아닌 가을여서 걷기엔더할 나위 없이 좋았던 점. 그리고 그 사이 코스가 걷기 더 좋게 바뀌었다는 점. 또 한 가지 보탠다면한 번도 못 본 해국 군락지를 만나고해광사 용왕단을 참배했다는 점. 감사!부산 오륙도 해맞이 공원에서해파랑길과 남파랑길 시작점.이미 다 걸었던 길이긴 하지만한번 더 걷고 싶은 마음으로 참여했다.이기대공원길에서 보는 새벽 여명.멀리 부산 현대 아이파크 건물도 여명이.점점 환해지기 시작.이기대공원길은 끝나고 부산 도심지속으로 방향을 튼다.멋지게 보이는 부산 현대 아이파크정문 앞을 잠시 후, 지나며 걸을 것이다.국립 부경..

◈경상남북도 2026.10.18

기장/ 해광사 용왕단

부산 기장에 위치한 해광사 용왕단 참배는 오늘이 처음이다.그 뜻을 환영이라도 하듯 마중 나온 해국도 바다를 바라보며빵끗빵끗 웃어주고 있다.앞장서서 걸으시는 스팅님.저기 끝자락 건물 보이는 곳이오늘 걷기 마무리하는 대변항이다.용왕단 근처는 온통 예쁜 해국 밭.이렇게 많이 군락을 이뤄 사진 찍기 좋은 곳에 핀 걸 보는 것도 처음임.지난번엔 먼발치에서 그냥 바라만 보고지나쳤던 해광사 용왕단. 오늘은 스팅님과 함께 해국 보며 답사.어느 사찰에서 가을 방생법회 진행 중.참 오랜만에 보는 풍경이다.감사합니다.성불하십시오.

부산/해동용궁사

여기까지 오기를부산 오륙도 해맞이 공원에서 어두운새벽 5시. 지금 오전 11:30분.6시간 30분 걸어서 사찰 도착.아직도 2시간은 더 가야 오늘 마무리.그 멋진 이기대공원을 불빛에 걷고 ㅋㅋ암튼 걸어서 이렇게 다닐 수 있음에무한 감동과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며...수많은 사람들 틈으로 한몫 끼면서...갈길이 아직도 멀었으니 부처님 왔소.고개 숙이며 다녀갑니다.그야말로 아니 온 듯 다녀갑니다.사진으로나마 오늘의 기억을 살리기 위한방편. 참 아름답게도 사찰과 바다가 단짝!이렇게 아름다울 수가~~~해양수산부국립수산과학원 건물까지도 작품이다.저 건물 바로 옆으로 걸을 수 있는 산책로가 있음을 2년 전, 해파랑길을걸으며 알게 되었다. 덕분에 오늘은느긋한 마음의 여유가 있다.해동용궁사 경내에서 조망되는 바다눈 시도..

Y계곡 신선대 주능선

만월암에서 418계단을 오르며기대 이상의 단풍에 감사하며포대정상에 올라 쉼을 하고, 다시 Y계곡으로 이어지는 2부 이어갑니다여기가 Y계곡 중앙 기점에서 올라서는 중저분께서 동영상 찍는다고 삼각대세워놓고 올라갔다 내려와서 또 카메라들고 또 오르고... 이 험한 길에서...이 험한 길에서 동영상 찍으시는 분처음 봄. 본인 허락받고 한 컷 찍음.저분께서 저도 험한 곳 인증해 주심. 감사.어떤 분께서 자처해서 찍어주시곤바람처럼 하산하셨음.북한산 방향.잠시 후,저 바위능선으로 해서 우이암이 보이는 보문능선으로 하산할 것임.오늘 뭔 일인지...신선대 정상에 인증 줄이 없음도 신기.덕분에 정상에서 다른 각도로도 찍어보고언제 보아도 마냥 신묘함 느껴지게만드는 자운봉!보는 방향따라 달리보이는 자운봉은신선대에서 가장 가까..

도봉산 단풍 나들이

♧. 만월암~포대정상~Y계곡~신선대♧. 도봉산 주능선~보문능선~도봉동.도봉산에 다녀온 지 12일 만에 다시찾아가 단풍놀이에 흠뻑 취해보았음.10/2일 답사땐 푸른 하늘과 흰구름쑈에 매력을 느꼈다면 오늘은 빛 고운잎들이 실바람 타고 하늘하늘매혹적이었답니다. 덕분에 도봉산 Y계곡에서 유티비 동영상 찍으시는 분을 만나좀 더디긴 했지만 그 험한 Y계곡에서인생샷 남김은 오늘이 처음인 듯...여기까지 만월암 가는 길.지금부터 만월암 연등 달린 테크 길 앞.벌써 단풍은 만월암 아래까지 내려왔다.만월암을 지나면서부턴 발길이 더뎌짐.12일 전에 왔을 때 선인쉼터 전에 빨간 단풍을 만났기에 오늘쯤 적당하지 않을까? 하고 나선길은 적중하게 맞았음.9/20. 만월암코스 걸을 때 418 쉼터쯤에서 단풍은 이미 시작되었었다.그때..

꽃길 걸어서 당현천

천길엔 온통 가을꽃 축제 분위기당현천은 지금 불빛축제 준비 중...백일홍과 코스모스꽃이중랑천길을 환하게 만들었다.꽃들이 이 만큼 피도록 천길을 못 왔다.중랑천길에서 당현천길로 걷노라니다가 올 불빛축제 준비 중에 있다.26년 말띠 해라서 말도 꾸며놨네.천길도 가끔 한 번씩 걷다 보면계절 따라 변화가 참 많다.모든 게 고맙고 감사한 일입니다.26. 10. 13. 화욜.

가을정원

가을비가 보슬보슬 내린다.자연은 이 비를 맞으면서무슨 명상들을 할까?부지런히 옷 갈아입을 채비 하라 신호가 바뀌고 있으니, 자연 속에서도서둘러 뭔가를 꿈꾸고 있겠지.또 하나의 행복차 탄생!사랑받는 예들은예쁜 가을정원 꾸미고 있는 중.나와 함께 꾸며놓은 가을 정원참 아름답다 느끼며 보람을 느낀다.난 예들에게 예들은 내게서로의 감정과 고마움의 공간.참으로 예쁘다 예쁘다. 감동!감사함과 행복이 스멀스멀 ~~**오후엔 날씨가 활짝 개어 전형적인 가을!가을 햇살 받아 더욱 빛나는 모습 예쁨.감사합니다.26. 10. 13. 화욜.

뭣이 그리 급한지

하룻밤 사이 예들이 뭔 일 벌이고 있는 걸까?다육이들도 올망졸망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이루고...초록 속에서 보랏빛 향기 잃지 않는헬리오트로프의 사랑도 깊고...끝인가 하면,다시 시작되는 아마릴리스의 깊은 사랑도 참 많이 고마운 공간이다.예네들 예쁜 짓은 누구도 못 말림.왜 그럴까요?자세히 보시면 알게 됩니다.어쩌면 이리 예쁜 색상 조합을 만들어 내는지 정말 신기할 뿐이다.내일은 남은 한 송이도 활짝 피워 줄 거지.감사 또 감사!26. 10. 12. 월욜.

무안. 서해랑길. 21~23

♧. 서해랑길 무안구간. 21. 22. 23코스♧. 26..10. 10~11 무박 2일.[신사. 393]전남 무안구간을 걸으며 가을 익어가는 모습들 풍요로워 좋았음.가도 가도 끝없는 넓은 황금들판과푸른 채소밭 보면서 너무 놀라웠음.해남 땅끝마을을 시작으로 출발한서해랑길이 진도를 한 바퀴 돌아 나와다시 해남을 거처 영암 솔라시도 대교를걸어 영산강 줄기를 줄기차게 걷고목포에 입성해서 완전 관광차원의목포구간이 끝나고 무안 구간에선 계절이 계절인 만큼 황토밭과풍요로운 들녘을 오늘처럼많이 보며 걸은 날은 없던 거 같다.비록 내 건 아니지만농민들의 마음을 읽으며 걷는 이 순간참 고맙다는 생각이 내 맘 깊은 곳에서뭔지 모를 뭉클함이 아련하다.황토밭 건너편으론 드넓게 펼쳐진무안의 갯벌이 끝없이 펼쳐진다.색다름이 있다면..

◈전라남북도 2026.10.11

아마릴리스 꽃잎을 열다

아마릴리스 꽃잎을 열다.그 옆에서 헬리오트로프도 고운 향기품어내며 함께 가자 나란히 나란히~~영산홍은 언제나 고운 빛.베란다 초록이들~~싱그러워서 보기 참 좋다.꽃들을 가만히 들여다보면사람들이 살아가는 과정이 그려진다.이해와 평화로움 가운데 조용함과 위엄이 따르듯 사람의 마음을읽는 것 같을 때가 많다.오후에 활짝 열어 제킨 꽃 잎!감 익어가는 예쁜 모습 보면서산책하고 들어오노라니 꽃도 활짝 피어나고...감사합니다.26. 10. 10. 토욜.

명성산을 알아가다

스팅님 부부는 각흘산에서 명성산으로...동서울 첫차 시간을 맞출 수가 없어서따로 편한 방법으로 선택했기 때문.다행히도 도봉산역 광역버스가 있어서...명성산 정상석 아래 공터에서 스팅님부부와 셋이 모여 맛난 점심 먹고 인생 샷담고 억새밭으로 하산 시작~~삼각봉 근처에 이런 암릉길 있음.스팅 2님의 추억 선물.하산 길.삼각봉에서 스팅 2님과 함께.오늘에서야 알아간다.저 뽀족한 봉우리 따라가면 책바위 능선.좌측 안부가 억새밭 군락지라는 걸...산길은 호젓하고 따뜻한 볕과 솔바람까지 불어줘서 걷기엔 상위 컨디션임.오전엔 눈 시리도록 파란 호수가 지금은반짝반짝 빛나는 은빛으로 변해있다.철원방향엔 이미 황금들판이 되어있고날씨는 전형적인 가을날이 참 좋다.사진 속 노란 열매는 노박나무 열매.억새밭으로 진입.이 정도로..

포천/ 철원 명성산

♧. 산행코스: 책바위 능선~포천/삼각봉♧. 철원/명성산 정상~갈대밭~험한 길.♧. 갈 때 올 때 왕복 1386 광역버스.오래전에 다녔던 명성산은 갈대밭과삼각봉 그리고 명성산 정상 그 옆으로궁예봉 까지도 다녀왔지만 오늘 걸어 본책바위 능선과 빨간 표시 험한 길하산길은 오늘이 처음이다.그 몫은 온전히 오늘 함께하신 스팅님 부부 덕분입니다.위사진 명성산의 위용아래 망무봉의 위용. 저곳에서 조망이아름다웠던 오래 된 추억을 꺼내보고...1386번 광역버스 타고 산정호수 주차장에서 아침햇살 상쾌함 너무 좋다.스팅님 부부는 동서울에서 6:25분 발버스로 각흘산으로 오신다 했다.각흘산에서 명성산 연계산행 하신다고...명성산 정상에서 만나는 걸로 약속하고...마을길 끝나는 지점에서 바로 등산로저는 느리게 느리게 걸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