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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영봉

개천절을 낀 삼 일간의 연휴 시작되는 날북한산엔 수많은 인파들이 엄청 많았음.어느새 고운 옷 갈아입고 손님맞이하는예쁜 단풍도 보였지만 잎이 말라가고 있었음.하루재에서 인수봉.하루재에서 영봉 오름길에 단풍.알록달록 스스로 갈아입은 옷 색감 선택 너무 아름다워요.영봉 도착.영봉 주변에 누렇게 익어가는 낙엽들...영봉 헬기장에서 건너편 도봉산 멋진 암봉들 조망.북한산 오리지널 능선 쭈욱~~~영봉에서 볼 수 있는 매력 포인트.개천절 날에...감사합니다.

경이로운 존재

아마릴리스!사람 놀라게 하는 재주가 있다.작은 화분 하나에서 하늘 가득 행복 인연 되어주는순례길 행사 같은 경이로운 모습으로하늘 향해 푸른 옷 입고, 고개 내민 환희!올 가을 네 번째 꽃대가 개천절 아침내 눈에 띠었다. 여름 내 조용하더니... 잊잖고 찾아와주는 너희들에게 고맙.아이들 재롱 부리 듯, 귀여운 표정.마치, 술래잡기 하듯 다소곳하게숨어있는것 같은 예쁜 모습에 매력!환희심 일깨워주는 식물들.감사합니다.26.10. 03. 토요일.

10월 출발. 도봉산에서

바야흐로 산행하기 딱 좋은 10월!군데군데 알록달록 단풍도 찾아오고바람 솔솔 시원하고 볕은 따스하고뭐 하나 나무랄 것 없는 10월을 열었다.♧. 산행코스: 도봉산역~마당바위~♧. 신선대정상~오봉삼거리~♧. 우이암삼거리~보문능선~도봉산역.♧. 26. 10. 01. 목요일. (나 홀로).못 보던 제도가 새로 도입 됐나 봄.연등이 작은 종으로 바뀌었나 봄.마당바위 도착.마당바위 좀 지나서 특수산악구조대에서자운봉 0.4km가 완전 돌계단 가파른 길만 좀 참고 올라가면 환상적인 하늘과맞닿은 조망에 취하게 된다.조망이 틔이고, 이곳에서 간식 든든히...그늘을 피해 햇볕이 따뜻하게 느껴짐.와~~단풍이닷!고도가 높아질수록 하늘구름은 예술!바위 암릉은 말할 나위도 없음.먼 옛날부터 전해 내려온 도봉산 전설임.신선대 정상..

수락산

오전시간 훌쩍 지난 (12:30).집에서 출발~~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지철타고 쌩쌩~~벽운계곡으로 해서 깔딱 고개로 올라배낭바위 암릉능선 타고 정상 갔더니헐!불암산에 이어 수락산 정상석도 바뀜.불암산도 남양주시 수락산도 남양주시저 헬기는 왜 떴을까?시간 지체할 수 없어 사진만 담았음.매월정 능선을 중앙으로북한산과 도봉산.정상 갔다가 가야 할 암릉능선과맨 끝으로 도솔봉 지나 귀임봉 능선.난 손가락바위 차지 못하고 패스.차지하고 있던 사람들 지우기 했음.배낭바위는 여전히 잘 있네.정상바위 위에서 태극기 펄럭이는데여기서 보노라니 산 아래가 정상 같음.깜놀!두 개였던 정상석 모두 어데 가고남양주시 새겨진 수락산 정상석 나타남.주변도 테크로 넓게 마당을 만들어 놨는데 정상 인증 줄인 지 네모난 테크에사람들이 많아..

창덕궁 창경궁

추석연휴답다.수많은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고내국인들과 합해 엄청 많은 사람들 틈에서 가급적이면 좀 한산한 언덕길, 숲 길 선택해서 빠른 걸음으로 걸었음.창경궁에서 창덕궁으로 빠르게 걸음.성종태실과 태실비.창경궁 온실은건물 자체가 예술이다.소철도 예술적으로 그 아름다움이 넘친다.그리고 옛 그리움 담겨 있는 목화다.요즘 보기 정말 어려운 목화가 있다.창경궁 온실에 유자도 탐스럽게 달렸고,호야꽃도 너무 예쁘게 피었음.붉은 숫잔대.개미취꽃무릇과 원추리.원추리가 지금 9월인데도 예쁘게 피었음.회화나무와 느티나무가서로를 의지하며 튼실하게 살아간다.혜화역에서부터 걸어와창경궁으로 입장. 창덕궁으로 연계 걷고안국동 거리를 걸어서 열린 송현 마당에가을 만끽하며 주변 북악산 북한산까지확 틔인 조망에 하늘이 맑고 청명.이어서 ..

송현마당 가을 분위기

종친부 경근당과 옥첩당.이 건물 쪽은 오늘 처음 걸어 봄.둘러보며 현대미술관 방향으로진행하면 국립박물관 경복궁 빠름.복잡한 감고당길을 피해서 갈 수있는 길을 오늘에서야 터득했음.와~~감이 익어가는 가을.백일홍도 탐스럽고가을장미도 엄청 탐스럽게 빛남.가을장미가 이렇게 예뻤던가?하늘하늘 가냘픈 코스모스.흰구름아래 가을 분위기를 더한다.저 뒤로 백악산.그 뒤로 북한산이다.산으로 갈까 하다 연휴니까 고궁을 걷자하고 나오길 참 잘했다.여기 다녀간 지 약 2주쯤 됐는데, 그때와는 전혀 다른 계절 옷 갈아입으려하는 모습이 눈에 확 띈다.창덕궁 돈화문은 완전한가림막으로 안보임.

성북동 길상사

도심 속 사찰 성북동 길상사.고즈넉한 가을향기도 듬뿍.주변엔 꽃무릇 가득피었다 가는 즈음.많은 사람들이 법정스님 머물다 가신진영각에 모였다.같은 색상의 솔채꽃과 층꽃나무.진영각 올라가는길목에 사람도 많지만꽃무릇도 엄청 피었다 지는 상황.꽃무릇 피어있는성북동 길상사 경내.누린내 풀.추석이어서 한복차림도 더 예쁘게 보이고.창가에 은은한 불빛이분위기를 더한다.외교관들과가을축제가 있다는 안내.보슬보슬 가을비 내리는성북동 거리에조지훈 님의 낙화를 읽으며 집에 핀꽃들이 피고 질 때를 생각해 보았다.성불하십시오.감사합니다.

불암산 산림치유센터

숲은 도시생활에서 오는 부정적인 영양의 해독제가 된다. 일터나 거주지 주변의자연 녹색 공간인 숲을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은 건강과 삶의 질이향상되며 스트레스가 완화되고사회적 교류가 촉진되어정신건강에 효과적이다"불암산 산림치유센터"여기까지 불암산 산림치유센터.지금부턴 불암산 피크닉장.달나라에도 없는 계수나무는 벌써 단풍...피크닉장 나와서불암산 철쭉공원으로...불암산 산책길추석연휴 첫 날, 오후살방살방 잘 걸었음요.감사합니다.2026. 09. 24. 목요일.

날마다 새롭다

들녘에 황금빛 벼가 오랜 햇살과비바람을 견디며 익어가듯, 꽃들의세계도 하루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며신비롭게도 날마다 새롭게 다시태어나는 듯 아름다운 자태를 보여준다.먼저 핀 꽃대 아래서 새로운 힘 받는 중.오전에 하늘 향해 뭔가를 고하던 꽃망울오후엔 스스로 가야 할 길을 선택했다.작은 꽃한 송이 한 송이가 모여사람의 마음까지도 동요시킴을 스스로 깨닫게 만드는 큰 원동력이 있다.감사합니다.2026. 09. 22. 화욜.

마음의 가을

조석으로 스치는 바람이 어느새 신선하다여름을 지나 가을은 여름이 주고 간선물을 겸허히 받아들이면서 가을을아름답게 준비한다.여기 꽃들도 그토록 찌는 더위를 모두이겨내고 지금 보란 듯이 당당하게 예쁜꽃들을 피워주고 있으니 이 또한 이들을지켜보는 이들의 보람 아닐까 생각된다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저들만의고운 빛으로 얼마나 당당한지 보시라.예들도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가 또 있다.한대가 모두 피고 나면 다른 한 대가그 한대가 끝인가 하면 또 다른 한 대가저도 요기 있어요. 하며 빼꼼히 고개를내미는 그 모습이 얼마나 예쁘던지...시 셈하 듯 헬리오트로프는 족두리 형태를 만들며피어나고 있다.날마다 새롭게 변화하는 모습에사람의 마음까지도 변화를 준다.꽃처럼 사람들의 마음도 조용히 조용히마음의 변화에 고운빛으로 거..

달리는 차창 밖으로

야외 활동이 적당한 날이라곤 하는데한낮에 기온은 어찌나 뜨겁던지...예전에 완행열차는 어땠을까?지금 만원으로 꽉 차 있던 천안행 급행열차를 타고 달리는 창가에 보이는 들녘을 바라보며 기차타고 먼 길여행하는 기분이다. 빠르게 빠르게 스쳐 지나간다.먼 길장거리 여행 떠나는 느낌 받으면서달리는 차 안에서 창밖을 내다보며지역명도 익숙치 않은 성환역을 지나며...가끔은 조용한 시간 이런 열차여행도 참 좋을 것 같다.우리 집 꽃도 예쁘지만달리는 차창밖으로 빠르게 스쳐 지나가는햇살 비치는 들녘도 너무 아름답다..감사합니다.2026. 09. 21. 월욜.

도봉산. 사패산

♧. 산행코스: 만월암 포대정상 ♧. 사패산 회룡사.♧.2026. 09. 20. 월욜.주말을 만끽하려 나온 산객들도 많고계절옷도 살짝 갈아 입으려는 데도 있고포대정상에 올랐더니 공사 중...망월사로 하산 계획 이었으나 능선에서멀리 보이는 사패산으로 고고...너네들이 고운 옷 입고 있을 때때 맞춰 오고 싶은데 그 땔 한번도 못와봤네.만월암에서 물 마시고, 반병 채워갔음.가파른 계단 다 오르면 418 안전 쉼터.포대정상 도착.원래는 회목나무 열매 익어가는거 보러 왔는데 꽃 필때 꽃은 엄청 많이피었었는데 씨앗은 새들의 먹이가 다 되었는지 씨방은 몇개 안보였다. 꽃 필때만 세번을왔다갔는데 지고나니까 안 온다고 섭해 할까봐 다른코스 마다하고 찾아왔는데...젤로 멀리보이는 바위 암봉이 사패산.날씨도 좋고, 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