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좋은방 615

좋은 사람

좋은 사람좋은 사람을 마음에 담아 주는 사람은행복하다. 그는 그대로 나는 나대로서로를 응원하고 가끔은 목소리 듣고 싶다고연락할 수 있는 그 자체가 행복이다. 우연히 만나더라도늘 만나며 지내는 사이처럼주위 공기를 따뜻하게 만드는 관계 우리,가슴에 좋은 사람 담아 주고 살자. 인생이라는 넓은 정원 속에예쁜 꽃들이 필 수 있도록 * 행복해지는 연습을 해요 * 中.. ~* 전승환 *~님감사합니다.

절 추녀 밑 풍경 물고기

♧ 절 추녀 밑 풍경 엔 왜 물고기를 달아 놨을까? 오늘은 부처님 오신 날입니다. 그윽한 풍경소리 풍경 끝에는 물고기가 달려있습니다. 물고기가 바람을 맞아 풍경소리를 울려 퍼지게 합니다. 그런데 왜 이 풍경에 물고기를매달았을까요?먼저 풍경 끝의 물고기를 올려다보십시오.그리고 그 물고기 뒤로 펼쳐진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삼아한 마리 물고기를 매닮으로써그곳은 물이 한없이 풍부한 바다가 됩니다. 그 풍부한 물은 어떠한 큰 불도 능히 끌 수 있습니다.이것이 바로 나무로 지은 사찰목조건물을 화재로부터 보호하고자 하는 상징성을담고 있답니다. 또 다른 하나의 이유는 물고기는 깨어 있을 때나잠 잘 때도 눈을 감지 않을 뿐 아니라죽어서도 눈을 감지 않듯, 수행자도 물고기처럼 항상부지런히 도를 닦으라는뜻을 상징합니다. "..

미소속에 고운행복

미소는 힘들이지 않고 주는 이를가난하게 만들지 않고도 받는 이를 부유하게 해 줍니다.미소는 잠깐밖에 지속하지 않지만 그 기억은 영원할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부자라도 미소가필요 없는 사람은 없고 미소조차 짓지 못할 만큼 가난한 사람은 없습니다. 미소는 집안에 행복을 남게 하고일 가운데 지탱이 되어주고 모든 고통의 치료제가 됩니다.실망한 사람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며 슬퍼하는 사람에게 위로가 되어 줍니다. 미소는 사거나 빌리거나 훔칠 수가 없습니다.때로 미소 지어 주기를 바라던 사람이 당신에게 미소지어 주지 않을 때 당신이 너그러이 그사람에게 미소지어 주세요 미소를 지을 줄 모르는 사람만큼 미소가 필요한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감사합니다.

인간의 봄

♡ 인간의 봄 ♡ 얼어붙은 대지에 다시 봄이 움트고 있다. 겨울동안 죽은 듯 잠잠하던 숲이 새소리에 실려 조금씩 깨어나고 있다. 우리들 안에서도 새로운 봄이 움틀 수 있어야 한다. 다음으로 미루는 버릇과 일상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는 그 타성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작을 해야 한다. 인간의 봄은 어디서 오는가? 묵은 버릇을 떨쳐버리고 새롭게 시작할 때 새 움이 튼다. *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 ~* 법정 스님 *~ 감사합니다.

만족하기로 했다

♧ 만족하기로 했다. 잘하고 싶을수록 욕심만 앞세우면 이도저도 안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주어진 여러 가지 역할을 모두 100% 해내는 만능 플레이어는 슈퍼맨이나 가능하다. 나의 몸은 하나고, 에너지도 한정되어 있다. 사람이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이 있는 것이 당연하다 A+ 가 아니어도 된다. 하루하루 충실하게 살았다면 B+ 인생이라 하더라도 만족하기로 했다. * 결국 원하는 대로 이루어질 거야 * ~* 최서영 *~님 감사합니다.

현실을 바꾸고 싶다면

♧ 현실을 바꾸고 싶다면 "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변할 것이다" ~*노먼 빈센트 필*~ 주변의 현실은 그냥 생겨나는 것이 아니다. 자신에게 필요한 것, 자기 생각이 끌어당긴 것이 현실이 되어 나타난다. 어떤 사람과의 관계가 너무 힘들다면 그 관계를 통해 배워야 할 무엇이 있기 때문이다. 풀어야 과제가 있음을 알아채지 못한다면 껄끄러운 관계가 해소되지 않아 괴로울 것이다. 생각을 바꿔야 한다. 감사합니다.

빈 마음

♧ 빈 마음 등잔에 기름을 잔뜩 채웠더니 심지를 줄여도 자꾸만 불꽃이 올라와 펄럭거린다. 가득 찬 것은 덜 찬 것만 못하다는 교훈을 눈앞에서 배우고 있다. 빈 마음 그것을 무심이라고 한다. 빈 마음이 곧 우리들의 본마음이다. 무엇인가 채어져 있으면 본마음이 아니다. 텅 비우고 있어야 거기 울림이 있다. 울림이 있어야 삶이 신선하고 활기차다. *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 ~* 법정스님 *~ 감사합니다.

얼마나 사랑했는가

♧ 얼마나 사랑했는가 알베르 카뮈는 말한다. '우리들 생애의 저녁에 이르면. 우리는 얼마나 타인을 사랑 했는가를 놓고 심판 받을 것이다' 타인을 기쁘게 해 줄 때 나 자신이 기쁘고. 타인을 괴롭게 하면 나 자신도 괴롭다. 타인에 대해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그 타인을 행복하게 할 뿐 아니라 나 자신의 내적인 평화도 함께 따라온다. 감정은 소유되지만 사랑은 우러난다. 감정은 인간 안에 깃들지만 인간은 사랑 안에서 자란다. *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 ~* 법정스님 *~ 감사합니다.

참고 견딜 만한 세상

♧ 참고 견딜 만한 세상 저마다 자기 나름대로의 꽃이 있다 다 꽃씨를 지니고 있다. 그러나 옛 성인이 말했듯이 역경을 이겨내지 못하면 그 꽃을 피워 낼 수 없다. 하나의 씨앗이 움트기 위해서는 흙 속에 묻혀서 참고 견뎌 내는 인내가 필요하다. 그래서 사바세계. 참고 견디는 세계라는 것이다. 여기에 감추어진 삶의 묘미가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이 사바세계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기억해야 한다. 극락도 지옥도 아닌 사바세계 참고 견딜만한 세상. 여기에 삶의 묘미가 있다.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 법정스님*~ 감사합니다.

자기를 배우는 일

♡ 자기를 배우는 일 ♡ 불교를 배운다는 것은 곧 자기를 배움이다. 자기를 배운다는 것은 곧 자기를 잊어 버림이다. 자기를 잊어버림은 자기를 텅 비우는 일 자기를 텅 비울 때 비로소 체험의 세계와 하나가 되어 그 어떤 것과도 대립하지 않고 해탈 된 자기를 알게 된다. 해탈 된 자기란 본래적인 자기 부분이 아닌 전체적인 자기를 가르킴이다. *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 ~* 법정스님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