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파일은 지났지만 아름다운 5월사찰 풍경이 좋아서 일부러 찾아왔음조용한 가운데 신록 우거진 푸르름과오색등이 조화를 이루어 사찰경내가 정말 아름다웠음.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한 바퀴 휘 돌아보며 심신을 맑게 하고 길상화 보살님의 큰 마음 보시공덕 下心에 다시 한번 머리를 조아리게 되는佛子들의 수행터의 근본도량임.5월의 초록과 오색빛 연등이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든다.높은 나무숲에도 연등이 달렸네요.항상 답사객들이 많아서 이렇게 텅 빈 석들이 없었는데 오늘따라 유난히 조용한 분위기.의외로 조용한 사찰 분위기.누가 뭐라 안 해도 저절로 숙연해지는 사찰분위기~~오색찬란한 연등이 하늘을 가렸다.두리번두리번 구경하며 걷다보노라면금방 길상사 일주문 앞에 닿는다.한성대입구 역에서 길상사 찾아가는 길은 성북동 문학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