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오트로프 111

비내리는 오월을 열다

변덕스러운 4월 보냈더니5월 첫날에 비가 내리네.4월이 떠나며 흘리는 아쉽고 서운한 눈물인가보다.색감 진하게 피어나는 헬리오트로프!그리고 다육이의 별꽃!5월.새롭게 고운빛으로 피어 난 영산홍!!△ 오전에 회색톤 구름은 바닷물 실바람 타듯 멋을 창출해 주더니 지금은 아예 백색 도화지로 변했다.▽그럼에도 꽃들의 색감은 선명하다.감사합니다.2025. 05. 01. 목욜.

비 내리는 날, 꽃들은?

날마다 새롭게 변신하는 꽃 가족들.서로 시샘이라도 하듯~~~환희심 가득한 소소한 행복!특별한 건 없지만 날마다 스마일!!자주달개비!올봄 첫 개화 한 송이 밤새 안녕!봄비 맞고 있는 모습조차도 예쁘고싱그러움이 꽃 한 송이의 매력 발사!영산홍도 숨통 좀 틔이게 해 주고살펴보노라니 보이지 않는 곳에서가지 끝에 꽃을 피우고 있었네. 💕 가지 끝을 비틀어가면서까지 제 몫을 다하고자 열정인 헬리오트로프! 고맙헬리오트로프!너는 지금 예술 창조 중?어제 남산공원을 걷고 들어와 예들을정신없이 내놨더니 아침 빗물 머금고있으니 참 잘했다는 생각이~~올여름도 잘 버터 주길 기대하며...감사합니다.2025. 04. 22. 화욜.

3/13. 울집엔 봄

밖에서 산책하며 봄을 알리는 영춘화를만나고 개복수초가 잎술을 열려하고, 집안에선 영산홍이 화들짝피어났으니 완연한 봄입니다.그럼에도 바람은 쌀쌀하네요.헬리오트로프의 향기는 끊임없이 부여해 줘서 고마운 마음 ❤️ 아마릴리스 한 송이 지고 나면 언제 또 찾아올는지 기약도 없는데...왜냐면 지난해 봄부터 지금까지 릴레이 형식으로 끊임없이 계속피어주고 있었으니 아마도 휴식이 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된다.집안에서 화사한 봄 만끽하며...감사합니다.2025. 03. 13. 목욜.

3/7. 꽃들의 축제

며칠사이 꽃 축제가 열렸다.아마릴리스랑 영산홍이랑 푸른 식물 그리고 헬리오트로프가 어우러져 우리 집 작은 화원에서 꽃들이 봄 축제를 열어주고 있다. 화사하고 열정 가득함에 감사한다.봄의 향연은 창가에서부터 화사하게 열리고 있다한 순간 왔다가는 인생.참으로 예쁘고 아름답고 화려하고싱그럽게 왔구나 싶다.어쩌면 이토록 열정 가득 봄처녀새색시 같은 모습으로 찾아왔을까?온 집안을 환하게 만들어내는 예술!당당한 장수답게 당당하게 잘 큰다.꽃 모양도 다양하고 색상도 다양하고꽃들도 자체 내에서 예술을 창조한다.지치지 않는 꽃들의 열정에 고맙슴.감사합니다.2025. 03. 07. 금욜.

25. 1/20. 월요일

참으로 다양한 원색의 색상으로한 겨울 분위기 완전히 사로잡네요.열정 가득한 다홍색의 영산홍.보랏빛의 달콤한 향기 헬리오트로프.새색시 같은 핑크빛 사랑 아마릴리스올 겨울 아마릴리스의 사랑 최고임.💕 화사하게 피어나 분위기 완전 대박👍 그룹으로 피어난 헬리오트로프!하늘높이 치솟으려는 영산홍.날이 추워서일까?개화한 지 3주는 되는 것 같다.오래 머물러 있어 줘서 고맙슴.탐스럽게 피어 열광하는 듯...겨울에 피어준 꽃.색감 정말 예쁩니다.예쁜 꽃들과 튼실한 푸른 식물들과 함께 감사합니다.2025. 01. 20. 월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