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밭 가꾸기도관심을 갖고 손을 봐주려 함은 힘들고 힘들지만 예쁜 짓 하니 아니 봐줄 수는 없고, 인생사 쉽게 되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모든 일에는 관심과 시간과 노력이 따라야 하는 법...고무나무도 새 잎 돋은 지 얼마 안 되는데, 오늘 보니 또 삐죽 예쁘게얼굴을 내밀었다.이제는 서로가 헤어져야 할 시간다음에 또 만나요. 문주란 꽃 안녕.👋 영산홍도 이 뜨거운 여름날에창가에 기대어 피느라 꽃잎 가장자리가 햇볕에 탔다. 그럼에도 색감 예쁘고 생기발랄하다.베란다에서도 소철 새잎.연초록이 싱그럽고 예쁘다.어제에 이어 이틀을 매달려 꼼지락댔는데도 특이하게 색다름은 없다.그럼에도 힘들다는 말,참 많이 했던 거 같다. 산에 갈 땐신나서 잘 가면서 집안일은 너무 힘든 거 보면 아무래도 저는 산 체질& 여행체일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