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시 2

도덕산 야생화

우짜면 이토록 맑고 투명할까요? 북한산 깽깽이랑 또 다른 모습,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노루귀는 내년을 약속하자네요. ▼ 현호색 ▼ 제비꽃도 예쁘고요. 광명동굴 출렁다리 공사 중이랍니다. ▼ 흰색 노루귀 ▼ 핑크 노루귀 일행 중 한 명 기다리는 중 노루귀와 깽깽이 풀 연둣빛 새싹들 예쁜 모습요. 철산역 가는 길 영춘화 ▼ 꽃 찾으러 헤매고 다니는 중. ㅎㅎ 우리가 할미인 줄 몰고, 할미꽃만 보면 환장들 하는 사람들~~ㅋㅋ 오메 가메 꽃만 보면 들이대는 여인들~~ 연둣빛 속으로 봄소풍! 따뜻한 봄날. 봄바람 불던 날. 서울에서 7선 타고 한 시간 넘도록 달려간 광명시 관할 도덕산 야생화는 참 예뻤어요. 함께 걸음 한 산우님들 덕분에 봄바람에 꽃바람 한가득 담아 행복잔치 벌이고 왔어요. 감사합니다. 202..

도덕산 깽깽이풀

◆ 철산역 2번 출구로 ~~ ◆ 지철안에서 부터 야생화 단지 안내판이 예쁘게 안내하는 친절한 광명시 도덕산. 개별꽃과 제비꽃 도덕산 정상 가기 전, 도문 쉼터. 도문 쉼터를 내려서며 노랑 할미꽃 찾으려다 빨간 할미꽃 군락지를 만남. 작은 꽃 하나에도 온 신경을 써서 한 컷! 도덕산 정상을 대신하는 도덕정 ▲ 깽깽이풀 찾으러 가는 길 ▼ 노란 할미꽃은 못 찾고, 노란 개나리만 ~~ㅎㅎ 깽깽이풀은 쉽게 찾음. 늘 보던 제비꽃도 색다르게 보임. 철산역 가는 길 ▲ 노루귀도 만나고~~▼ 현호색인데 바위 이끼에 새싹이 귀여움! ▼ 철산역 가는 길 벚꽃 ▼ 올봄 들어 도덕산을 세 번째 답사했다. 작은 산이지만 야생화 단지 조성된 예쁜 산이다. 북한산에서만 봤던 깽깽이풀이 햇살 받아 반짝반짝 빛나는데 바람 불어 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