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 11대 중종의 세 번째 문정왕후 능.♧. 원래 문정왕후는 남편 중종의 능인 정릉을 현재의 서울 강남으로 옮기고 자신이 세상을 떠난 후 그 곁에 같이 묻히기를 원했다. 그러나옮긴 정릉이 비가 오면 침수 피해를 입는 일이 잦아 문정왕후가 세상을 떠난 후 그곳에 능을 쓸 수 없어 현재의 자리에 능을 조성하고 태릉이라 하였다.조선왕릉 태릉 전시장에는 왕의 국상을 치르는 절차부터 왕릉의 부장품, 부장품을 운반하는 가마행열왕릉 조성과정. 제향음식 차림까지 영상으로 자세히 나와있다.조선왕릉의 부장품.영조가 명릉을 참배한 후 지은 글을 새긴 현판.1758년. 국립고궁박물관 소장.현릉 관인.조선. 국립박물관 소장.(복제품).능침 공간의 구성재실의 기능.향합과 향축퀘.태릉(泰陵)을 답사하고 강릉(康陵)을 답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