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릉 2

태릉(泰陵)

♧. 조선 11대 중종의 세 번째 문정왕후 능.♧. 원래 문정왕후는 남편 중종의 능인 정릉을 현재의 서울 강남으로 옮기고 자신이 세상을 떠난 후 그 곁에 같이 묻히기를 원했다. 그러나옮긴 정릉이 비가 오면 침수 피해를 입는 일이 잦아 문정왕후가 세상을 떠난 후 그곳에 능을 쓸 수 없어 현재의 자리에 능을 조성하고 태릉이라 하였다.조선왕릉 태릉 전시장에는 왕의 국상을 치르는 절차부터 왕릉의 부장품, 부장품을 운반하는 가마행열왕릉 조성과정. 제향음식 차림까지 영상으로 자세히 나와있다.조선왕릉의 부장품.영조가 명릉을 참배한 후 지은 글을 새긴 현판.1758년. 국립고궁박물관 소장.현릉 관인.조선. 국립박물관 소장.(복제품).능침 공간의 구성재실의 기능.향합과 향축퀘.태릉(泰陵)을 답사하고 강릉(康陵)을 답사하..

2/25. 경춘선 숲길

친구랑 둘이서 태릉답사를 가기 위해화랑대역 4번 출구로 나와 경춘선 숲길을 먼저 걸었다.옛 경춘선 화랑대 역.지금은 경춘선 숲길로 변신.여기서 태릉 들어가는 이정목 보고태릉답사하고 나와 다시 숲길 이어 걷고 강릉 답사하고 삼육대 정문으로 해서 불암산으로 진입, 당현천 중랑천 이어 걷기하며 철새들 사진 찍고 창동역에서 각자 집으로 헤어짐. 한쪽으론 스트로브 잔나무가 푸르름.남은 한쪽에도 새싹이 움트고 푸르르면 녹색 숲길다운 싱그러움으로 힐링코스로서 많은 이들이 찾을 것 같다. 오늘도 맑은 하늘 보며 걷기 참 좋았다.경춘선 숲길체험.감사합니다.2025. 02. 25. 화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