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진달래능선으로 올라문수봉에서 빽. 소귀천계곡 하산함.♧. 2025. 05. 02. 금욜.우이동 버스종점에서 도봉산 조망.철문 안으로 진달래능선에 접선하기 위해 힘들게 계단길 오르면 편안한 능선길에 닿아 조망이 시원하게 펼쳐지는 걷기 참 좋은 길이다.경사길 빡쎄게 올라서서 제일 먼저 만나는 북한산 정상부 뷰의 모습이다.지난번 비 온 뒤 공기가 너무 맑아서오늘도 재도전했는데 오후 되니까회색톤으로 바뀜.진달래 능선에서 조망되는 인수봉은 백운대를 가장 작게 만드는 전혀 다른 뷰가 열린다.대동문 통과.산성길로 진행해서 문수봉에 이를 것임.칼바위 능선 조망터에서 △북한산 금붓꽃 ▽ 북한산 사령탑들이 암릉 전시장처럼 화끈하게 열리는 지금 걷는 이 능선길이 개인적으로 참 좋다.멀리서 조망되는 북한산 사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