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 하루 5

가을꽃 향기

꽃들에게도 봄가을 구별 없이 때 되면 그냥 피워보고 싶은 욕망이 있는가 보다. 베린다 창가의 작은 화원에서 피어나는 꽃들을 보면 그런 생각이 든다. 아마릴리스도 매력을 품으며 빵끗! 헬리오트로프도 하루 사이 더 큰 기쁨으로 아침을 맞는다. 꽃망울 활짝 터트려 함박웃음 선사하는 영산홍. 크리스마스에 꽃을 피운다 해서 성탄절 꽃이라 칭하는 게발선인장도 뒤질세라 부지런히 꽃망울을 키우고 있다. 햇살 드리우는 창가에 앉아 가만히 살펴보면 참 다양한 모습으로 자신들을 사랑하는 모습이 보인다. 햇살 고운 창가에서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랑스러운 꽃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 감사합니다. 2022. 10. 23. 일욜.

가을 속으로

행복한 하루! 인생 아프지 않은 것이 제일이요. 기쁨을 만족할 줄 아는 것이 인생 최고의 부자랍니다. 하늘에게 행복을 달라했더니 감사를 배우라 햇다. 만나는 사람마다 따뜻한 사랑 나누고 어제를 추억하고 오늘을 사랑하며 내일을 희망하는 참된 삶!! 꽃처럼 깊은 향기 남기기!! 가을 정취 느끼면서 마음 가볍게 기분 좋은 하루!!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