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원 4

세미원 수련

빅토리아 수련 꽃망울. 처음 보니까 더욱 신기함. 입장할 때 멈춰던 장독대 분수 가동, 경기도 지방정원 제 1호. 물과 꽃의 정원 세미원. 세미원 매표소 밖으로 나와서... 수련 연구하는 작은 연못이지만 새삼 신기한 볼거리가 많다. 유난히 크게 핀 보랏빛 수련. 세미원에서 흐르는 물에 들어가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더위 식히기엔 안성맞춤이었음. 양수역으로 돌아오는 길에 분꽃. 오랜만에 다시 걸음 한 세미원 연꽃은 좀 지난 듯했지만 각색의 수련들이 앙증맞게 많이 피었고, 빅토리아 수련은 처음 보았음. 함께 걸음 하신 선배님 수고 많으셨고요. 무탈함에 감사합니다. 2023. 08. 15. 답사일.

물과 꽃의 정원 세미원

78주년 광복절에 세미원 불이문 태극기를... 애국가도 부르고 읽고... 세미원에서 큰 행사가 있었나 보다 양수역사 안에 진열된 사진이다.▽ 다녀온 지 몇 년 만에 갔더니 뭔가가 많이 바뀌었다. 들어가는 입구 주차장 매표소까지도... 매표소보다 먼저 작은 연못에 수련이 먼저 보고 인사 한다. 주차장에 많은 차들도... 세미원 2층에선 8/31까지 전시회도 있다. 전시회 작품 노송 한 컷!! 이제부터 꽃과 물의 정원 둘러보기... 부레옥잠 △ ▽ 오늘 하루종일 함께 걸으며 웃음꽃 선물해 주신 선배님. 겨레여 우리에겐 조국이 있다. 내 사랑 바칠 곳은 오직 여기뿐 심장에 더운 피가 식을 때까지 즐거이 이 강산을 노래 부르자. [사진에 글이 잘려서 옮겨 적음] 돌다리를 건너서... 장독대 분수대가 멈췄다.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