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은 9

실수해도 돼

실수해도 돼 내가 잘못한 거 있음 사과하면 되고 누가 잘못했음 사과받고 이해해 주면 되고, 회복이 안 되면 안되는 대로 받아들이면 돼. 사는 게 어떨게 언제나 완벽할 수 있겠어. 방황하고 흔들리고 실수하고 넘어지고 그래도 다시 일어서고 중심 잡으려고 하고, 그러면 돼. 괜찮아. 다른 사람 너무 신경 쓰지 말고 스스로를 보살펴. 힘들 때 좋은 곳 가서 여행도 하고, 화나면 화도 내고, 맛있는 거 먹으며 스트레스도 풀고, 다른 사람 말고 자신을 위해 살아보기로 시작해 봐. 그럼 인생이 생각보다 아름다워 살 만해.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 중에서 ~* 윤정은 *~ 감사합니다.

인생은 초록불

인생은 초록불 인생은 초록불인 것 같아도 노란불 빨간불도 들어온다. 가끔 빨간불에만 정체되어 있는 듯해도 어김없이 초록불이 된다. 초록불 다음엔 다시 빨간불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그저 길을 걷고 신호등이 나오면 불빛에 따라 움직이는 일이다. 지금 내게 맞는 신호가 없다면 기다리고, 언젠가 신호가 올 때 또다시 걷는 일이 아닐까.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 중에서 ~*윤정은*~ 감사합니다.

봄이라서 좋다

"살아있는 한, 영원한 어둠도 빛도 없구나".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에서 인용. 세상 어디를 가든 봄이라는 이름으로 활기를 띠며 삶의 활력이 생긴다. 아침에 눈뜨면 소소한 일상에서 부터 바라보는 자체만으로도 행복이 뿜뿜! 싱그러운 연둣빛 새싹에서 향긋한 향내음이 생성된다. 이 또한 행복이 아닐 수 없다. 싱그러운 연둣빛 사랑속으로 스~멀!! 감사합니다.

마음의 겨울을 지날 때

우리가 견딜 수 있는 이유는 이 계절이 지나갈 거라는 희망이 있기 때문이다. 희망! 그것은 사람을 살게도, 하고 죽게도 한다. 마음에 봄이 오고 때론 여름으로 불타고 그 뒤엔 서늘한 가을도 올 것이라는 희망이 사람을 살게 한다. 희망마저 없다면 우리는 이 삶을 어떻게 견뎌 낼까.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 중에서 ~*윤정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