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따라 길따라

계절의 여왕 5월장미가 피는가 했더니초롱꽃도 피고, 바위취도 피고동그란 알리움까지 예쁘게 핀 5월앵두까지 붉게 익어가고 있었다.△ 초롱꽃바위취둥근 공 모양의 보랏빛 알리움.싱그러운 5월동네 한 바퀴감사합니다.2024. 05. 24. 금욜.

친구랑 둘이서도봉산 천축사를 다녀오면서오월의 푸르름과 장미 그리고 찔레꽃 아카시아꽃들의 향기로움 속에서 싱그러워움이 참 좋았음.아카시아 나무는 얼마큼 더 크려 하는지...내 친구 향수!벗과 함께 꽃길을 걸었네요.산딸나무꽃도 탐스럽게 피었음장미화는 피어 만발 하였고..오랜만에 도봉동 뚝방길을 걸어보았더니 전에 없던 테크길이 뚝방따라 쭈욱 생겼음.장미화야 장미화~~들에 피인 장미화~~5월의 장미다움!곧 여기저기서 장미축제도 열리겠구나 싶다.감사합니다.2024. 05. 14. 화욜.

노란 삐약이처럼 찾아오고 있는 봄! 개나리를 닮은 영춘화! 어젠 몇송이 안보이던데 하룻밤사이 이렇게나 마니... 예는 뭐여? 아니 벌써~~ 장미가??▽ 노랗게 빨갛게 찾아오는 봄. 감사합니다.

" 혜민아 큰 스님 되려고 하지 말고 사람 냄새 나는 스님이 되어라." -* 사형 혜광 스님 *- 2018. 05. 13. 일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