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도암 2

양양 죽도암

양양 죽도암 해파랑길을 걸으며 덤으로 둘러본 죽도암. 그 앞 마당이 그대로 자연바다다. 각색의 바위들과 그 주변이 아름답다. 해파랑길을 걷는건 오늘이 처음인데 휴휴암 답사가 목적이었지만 그 못지않은 죽도암 주변이 정말 아름답다. 바닷소리 들으며 나무테크길 걷는 재미가 솔솔 하다. 어쩌면 소문 없는 감춰진 보물 같은 곳이다. 물론 본인 걷는 자의 생각일 뿐... 죽도 해변 파도소리다. 얼마만에 들어보는 바다 울림소리인지... 자주는 아니고 가끔은 색다른 맛으로 해파랑길도 걸어야겠다는 생각이든다. 해파랑길 오늘 코스의 동행은 탁월한 선택이라 생각된다. 끝날 때 1시간 정도는 장대비를 만났지만... 감사합니다. 2023. 07. 09. 답사일.

해파랑길을 걷다

▶ 해파랑길 42→41. 님진 ▶코스: 기사문항~~ 신리하교. [5:00] ▶38선 휴게소~~휴휴암.1부. {2:00} ▶ 휴휴암!!신리하교. 2부. {3:00} ▶2023. 07. 09. 일욜. [신사. 216]. 처음 접하는 길이라서 설렘 반 두근두근 국토종주 동해안 자전거길과 같은 길을 걷는다. 차에서 내려서 길 하나 건너니 해당화꽃이 반겨준다. 유일하게 오늘 왔다는 인증 딱 하나. 추억 제공해 주신 산우님 감사요. 허리펴지신 전설의 언니도 뵙고...방가요. 길 건너편에 타고 온 산악회 버스 2대가 아직 떠나기 전이다.△ 설악산에 올라 항상 바라만 보던 동해 바다다!! 여긴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기사문리 해변. 와~~ 시골풍경이 정겹다. 파도 실루엣. 얼마 만에 들어보는 소리인지... 해파랑길 스탬..

◈강원도 2023.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