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문 8

낭만이 있는 북한산

순서없이 마구잡이로 올라가는 사진들도 나름 매력 있슴. ▲ 대성문 통과, 대남문은 어데로 갔나요? ▼ 문수봉 도착, 쎌카로 깔깔대는데 어느 분이 자진해서 찍어주심 고맙^^ 이 길은 밤골 약수터에서 오르는 길 ▲ 칼바위능선 정상 ▼ 문수봉에서 쎌카놀이 위는 바위길 응봉능선에서 아래는 낙엽 산성길 빈병 같고 가서 물 받아 넣음, 위는 진관계곡길에서 아래는 진관사 옆사면에 넓은 공터 ▲ 수유리에서 영락원 가는 길 ▲ 진관사 석탑 ▼ 산성길 ▲ 승가봉 바위 오름길 ▲ 청수봉암문 내려서면서 ▼ 진관계곡길에 암릉길 산행 끝. 수고하셨습니다. 언제 어느 때 올라도 힐링이 되는 북한산 요리조리 걸음마다 행복이 숑숑 솟아나는 산우들과 함께한 가을날의 낭만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 11. 01. 월욜.

낙엽길 북한산

◆ 산행코스: 수유역 3번 출구 02번 마을버스종점ㅡ문필봉ㅡ 칼바위 능선- 보국문- 대성문 ㅡ대남문ㅡ 대동문ㅡ ◆ 문수봉ㅡ 청수동암문ㅡ 승가봉ㅡ사모바위 ㅡ응봉능선 ㅡ진관사ㅡ진관 계곡 ㅡ향로봉 삼거리 ㅡ비봉탐방센터 ㅡ ◆ 구기동까지 걸으며 찍은 추억들이 넘 많아 일단 수유리 영락 기도원~대동문까지 1부. 사진 순서 뒤섞임, 죄송합니다. 10월 하룻밤 지난 11월 첫날인데 하룻밤 사이 온통 낙엽길로 변신했음. ▲ 대성문 ▼ 대남문 대남문 여기까지 1부. 감사합니다. 2021. 11. 01. 월욜.

0727: 북한산의 여름

◆ 산행코스: 영락수도원~냉골약수터~문필봉~칼바위~보국문~대성문~대남문~문수봉~ ◆ 청수동암문~대성암~금의영터~ 보국문~대동문~진딜래능선~구천폭포~수유분소. ◆ 2021. 04. 27. 화욜. ◆ 사진순서 없음. 폰으로 걍 제 멋대로~~ ▲ 냉골 약수터 바위 사진 뒤로 문필봉. 칼바위 정상에서 북한산 총사령부 밥알 입에 넣고 있는 며느리밥풀꽃 ▲ 보현봉 방향 대남문도 살짝보임 ▲ 진달래 씨방 처음 봄 ▲ 막 피어나는 원추리의 생동감. 각기 다른 모양을 하고 있는 속단. 자세히 들여다보면 참 예쁘다. ▲ ▼ 성벽을 삶의 터전으로 살아가는 식물들! ▲ 바위채송화랑 꼬리고사리! ▲ 절굿대 ▼ 산오이풀 산오이풀도 꽃대를 올리고~~▲ ▲ 절굿대랑 보현봉능선 주변 조망이 멋진 문수봉에서!! 청수동암문으로 내려서서 ..

0404~~일요일 북한산

◆ 4월 첫 주말이자 부활절인 오늘 비가 온다더니 날씨가 왜 이래~~ 피어올리려던 처녀치마도 궁굼하던차 어제 할종일 내린 비로 늘어난 북한산 계곡 물소리도 들을겸 오후 산책겸 살발 친구랑 둘이서 ◆ 다녀온 곳: 우이역ㅡ진달래능선ㅡ대동문ㅡ보국문 ㅡ대성암ㅡ대성문ㅡ보국문ㅡ대동문ㅡ소귀천계곡ㅡ우이역. ◆ 2021. 04. 04. 일욜. 처녀치마 ▲ 둥근잎 제비꽃 어제 내린 빗물 모여 오늘 북한산 계곡물은 여름 장마철 같은 물소리~~ 나날이 변해가는 숲속은 새싹 틔우는 푸르름이 확연해지는 요즘 날마다 산으로 들고 싶어지는 계절.

북한산 문수봉에 다녀와서

성곽을 따라 쭈욱 오가며 가을마중 나온 각색의 꽃들과 곱게 물들인 예쁜 옷 갈아입으려는 아름다운 모습들 보면서 대자연 만끽한 가을 낭만. ↓칼바위 능선길은 지금 공사로 통제중. 문수봉에서 조망되는 파노라마 ▲ 비봉 독수리봉을 끝으로 서울의 젖줄 한강까지 참으로 멋진 풍광들이 조망되는 문수봉이 그래서 참 좋다. 가을분위기 속 대동문 보수공사 중. 북한산과 도봉산 장엄함까지 파노라마 형식으로 쫘악 이렇게 아름다운 명산 가까이에 있슴도 큰 행운.↓ ↑비탐으로 묶여있는 보현봉. 보현봉 바로 아래는 일선사가 자리하고 늘 바라만 보는 보현봉 이지만 참 멋지다. 언제함 올라볼날 있으려나 모르겠다. ↓보현봉을 마주하고 있는 문수봉. 옛날엔 불교가 얼마나 흥행을 했는지도 가늠하게 하는 봉우리 명칭들 ~~ 문수봉 바위아래..

0913~ 북한산이 말했다

▶ 산행코스: 진달래능선ㅡ대동문 ㅡ보국문~ 대성문~ 대남문~ 문수봉~사모바위ㅡ응봉능선ㅡ 삼천사ㅡ부왕동암문ㅡ부황사ㅡ산성계곡길ㅡ중성문ㅡ대서문ㅡ산성탐방쎈타. (약 8시간). 비봉 가는길 사모바위에서 응봉능선 쭈욱 내려가 삼천사에서 다시 부왕동암문 으로 올라와 부황사지 답사하고 쭈욱 내려선길은 산성계곡길 중흥사 갈림길에 닿는다. 이 코스는 오늘 첨으로 걸어 본 답사길이다. ▲ 북한산 지도 보면서 열공하는 친구. 여기서 오늘 첨 걸어보는 응봉능선으로~~ 응봉능선 에서 조망하는 북한산은 지금까지 보아 온 북한산 뷰가 아니었다. 처음 걸음하는 우릴 황홀경으로 취하게 하기엔 넘치고 넘치는 풍광들을 쏟아내고 있었다. 우리 둘이는 시간가는줄 모르고 한참을 사진 찍기에 바빴지만 멍 때리며 먹음질 쉼을 했다. 여기까지 다 내..

§북한산§ 우이동 진달래능선 대동문 보국문 대성문 영취사 정릉탐방센터

날씨가 포근하다는 일기예보를 접하고 오랜만에 산-메아리팀과 합류했다. 그러나 날씨는 점점 어두워져 능선을 오르기도 전에 눈발이 날리기시작 . 대동문 도착시까지 내리더니 산성능선을 타는동안 맑게 개어 쉼터 도착시엔 맑은 하늘에 섣달 열이틀 흰 달님까지 떠 있어 눈부시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