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산 6

4월 새로운 시작

모퉁이길에서 연두 연두의 음악을 듣다. 어린아이 처럼 새싹들이 얼마나 귀엽고 예쁘던지. 바라산 휴양림 산택길에서~~ 휴양림 산책길에서 백운산 지름길로 함 올라 보노라면 전망 좋은 바위가 있어 쉼을하며 ~~ 관악산 청계산은 물론 멀리 북한산 도봉산 능선까지 조망이 되드라는 ~~사진상 희미하긴 하지만 실제로 보았슴.ㅎㅎ 요즘 북한산 야생화좀 찍으러 다녔다고 이 작은 꽃들이 시선을 압도한다. 남산 제비꽃과 개별꽃이다. 막 피어나는 모습이 정말 예쁘다. 제비꽃속엔 뭐가 들어가 있는걸까요? ▲ 노오란 돌양지꽃 보면서 다시 휴양림 숲길로 접선하며 바라산 휴양림 길 알아가는 중임. 쉼터에서 휴양림 가는길과 숲속 산책길로 분리됨. 산책길로 걷노라니 잣나무 공간도 있고 깊은 숲속같은 분위기에 청정공기 흡입할 수 흴링공간..

의왕 백운산 우박 맞다

길위에 떨어진 흰색 돌모양이 오늘 제가 맞고 다닌 우박입니다. ▼ 나중엔 손도 시릴 정도로 추워지는 봄날이었지요. 아가들의 재롱잔치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웃음바다 ~~ 아주 오랜만에 백운산 백운사 답사도 했어요. 백운산 진달래도 함께 했지요. 여기도 우박 떨어진 모습요 ▲ 넘나 조용한 의왕시 백운산 정상부 ▼ 참으로 변덕스런 오늘의 날씨 비오다 맑다 우박 내리다 바람불다 흐리다 맑다 . 종잡을 수 없던 변덕스런 일욜. 어쨋튼 어제 오늘 빗물 머금은 모든 식물들은 좋아라 메아리칠것만 같은 봄날은 오고 있지만 오늘만큼은 우박까지 동반한 봄바람 매우찬 바람 맞으며 백운벨리ㅡ백운산ㅡ 백운사까지 왕복 원점으로 걸어보았슴. 감사합니다. 2021. 03. 21. 일욜.

산책~ 백운산 바라산

▲ 바라산에서 백운호수 내려다보며 찍은건디 왜 여기와 있는건지~~ ▼ 바라산보다 먼저 오른 백운산인디 왜 뒤로 물러나 있는건지 ~~ 백운산 정상에 밤나무 ▲ 바라산 정상아래 소나무 쉼터 ▼ 바라산 와폭포는 젤로 먼저 찍어 올린건디 젤로 끝으로 와 있고 ~~핸폰으로 올리면 요술쟁이~~ㅎㅎ 이젠 그려려니~~ 2박3일간의 긴 여정을 마치며 와폭포 계곡길따라 고분재~백운산 찍고 고분재 바라산찍고 고분재 다시 와 폭포길로~~~ 잔잔한 네잎크로바랑 놀면서 빗님께 쫏겨서 집으로~~ㅎㅎ 즐건 일정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