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바위 3

대남문~ 사모바위~ 응봉능선

단풍보다 낙엽이 더 많은 ~~ 낙엽 지던 그 숲 속에서 하루 종일 요리조리 ~~ 대남문~ 문수봉~청수동암문~승가봉~사모바위~응봉능선까지. 사진 순서 없이 뒤죽박죽 그러려니 합니다. 문수사와 보현봉 청수동암문 ▲ 청수동암문에서 내려서는 길 ▲ 비봉 방향 ▲ 사모바위 ▲ 사모바위에서 응봉능선으로~~ ▲ 승가사와 비봉능선 응봉능선으로 들어서면서부터 북한산 뷰가 새로워짐 늘 보던 북한산과는 전혀 다른 색다른 모습의 뷰에 놀라움 저 돌탑이 응봉을 표시하는 건진 모르겠고 응봉 표시는 없지만 응봉 트랭글은 울리는 응봉능선에서~~ 산초나무 노랑단풍 싸리나무 갈색단풍 색다른 북한산 뷰에 감동하며 삼천사 길은 한번 걸어봤으니 이번엔 진관사 방향으로 진행하며 2부 끝. 3부에 계속. 감사합니다. 2021. 11. 01. 월..

0913~ 북한산이 말했다

▶ 산행코스: 진달래능선ㅡ대동문 ㅡ보국문~ 대성문~ 대남문~ 문수봉~사모바위ㅡ응봉능선ㅡ 삼천사ㅡ부왕동암문ㅡ부황사ㅡ산성계곡길ㅡ중성문ㅡ대서문ㅡ산성탐방쎈타. (약 8시간). 비봉 가는길 사모바위에서 응봉능선 쭈욱 내려가 삼천사에서 다시 부왕동암문 으로 올라와 부황사지 답사하고 쭈욱 내려선길은 산성계곡길 중흥사 갈림길에 닿는다. 이 코스는 오늘 첨으로 걸어 본 답사길이다. ▲ 북한산 지도 보면서 열공하는 친구. 여기서 오늘 첨 걸어보는 응봉능선으로~~ 응봉능선 에서 조망하는 북한산은 지금까지 보아 온 북한산 뷰가 아니었다. 처음 걸음하는 우릴 황홀경으로 취하게 하기엔 넘치고 넘치는 풍광들을 쏟아내고 있었다. 우리 둘이는 시간가는줄 모르고 한참을 사진 찍기에 바빴지만 멍 때리며 먹음질 쉼을 했다. 여기까지 다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