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5

0711: 초복 산책

▲ 맥문동 ▼ 군자란 소철 거미백합 벤자민 ▲ 7월 장미 ▼ 란타나 도시와 농촌의 색감차이 같은 백일홍인디 빗물에 젖었는데도 선명함은 위 꽃을 따라갈 수 없다. ▼ 꽃베고니아와 란타나. ▼참나리 충청도가 고향인 산우님께서 고향집 마당에 핀 색감 예쁜 백일홍을 카톡으로 보내주어 함께 올려놓고 보니 도심의 오염이 눈으로 보이는 듯 하다. 도심에서만 볼 땐 모르고 걍 지나친다. 선명하고 정감있는 꽃 감솨! 백색꽃은 이름모르는 꽃이다 . 검색했더니 엉뚱하게 나와서 걍 통과한다. 보고프던 백합꽃을 보려 왔는데 군자란도 만났다. 토마토가 주렁주렁 달렸다. 먹고싶다. 알로에 센스 꽃도 만났다. 보기 어려운 꽃인데!! 좌:알로에 센스. 우: 알로에 지난번 수락산에서 처음 만난 아가판서스를 여기서 또 만나는 줄 알았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