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4

고궁답사 창덕궁

돈화문을 나와 옆선으로 도반들과 셋이 모여 혜화역 4번 출구에서 부터 쭈욱 창경궁까지 걸어 창덕궁 답사 후 덕성여중고 골목길로 국립현대박물관 담장따라 청와대 춘추문 앞으로해서 청와대 정문 앞 신무문으로 입장 광화문으르 퇴장하는 순서로 꽃피는 봄날 수양벗꽃 흐드러지게 피고 수양버들 사르르 바람에 떨리는 모습보면서 즐거운 고궁길 창덕궁 꽃길이었슴. 2021. 03. 31. 수욜.

눈 시리도록 파란하늘 경복궁편

◆ 순서: 혜화역4ㅡ창경궁{홍화문} ㅡ창덕궁{돈화문}ㅡ청와대로ㅡ경복궁{신무문} ㅡ ◆ 광화문~ 안국역.{끝}. ◆ 2020. 12. 30. 목욜. 경회루 연못 물이 얼었슴. 북악산은 어쩌면 저리도 뾰족할까요 ▲ 막상 올라보면 그닥 높지도 않은데. ... 인왕산과 북악산 정상부를 한곳에서 볼 수 있슴. 한해 마무리!! 늘 경복궁역에서 바로 연결 된 통로를 이용했던 편견을 깨고 혜화역 4번 출구에서 부터 쭈욱 창경궁 홍화문으로 입장 창덕궁 돈화문으로 나와 청와대 앞길로 걸어 경복궁 신무문으로 입장해서 광화문으로 나오는 순서로 걸어봤슴. 광화문은 화재 이후 새모습으로 재 탄생된 모습으론 첨으로 담아본거 같음. 들리시는 모든 분들 올 한해 여러가지 국면으로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보다 ..

눈 시리도록 파란하늘 고궁산책

◆ 순서: 혜화역4ㅡ창경궁{홍화문} ㅡ창덕궁{돈화문}ㅡ청와대로ㅡ경복궁{신무문} ㅡ ◆ 광화문~ 안국역.{끝}. 갑자기 동장군이 찾아와 눈 시리도록 파란하늘을 볼 수 있어서 얼마나 상괘하던지 손은 주머니에서 꺼내기가 무섭게 시리고 저려왔지만 기분은 최상의 고궁 산책였슴. 창경궁과 창덕궁 후원 담장 세계유네스코에 등재된 창덕궁. 날씨도 춥고 코로나19도 5인이상 만남을 경고 상태이다 보니 고궁에 관광객이 아예 없다. 구경하며 사진찍기 참 좋은데 동행한 친구가 춥다고 서두르니 덩달아 맘이 급해지는건 어쩔 수 없슴. 저 안으로 들어가면 얼마나 섬세하고 단아함이 베어있는지 걸어 보신분들은 다 느끼셨을 공간임을 짐작컨데 시끄러운 세상과 뚝 떨어진 먼곳에 여행 온 느낌으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왕이 거닐며 생활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