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치마 5

0404~~일요일 북한산

◆ 4월 첫 주말이자 부활절인 오늘 비가 온다더니 날씨가 왜 이래~~ 피어올리려던 처녀치마도 궁굼하던차 어제 할종일 내린 비로 늘어난 북한산 계곡 물소리도 들을겸 오후 산책겸 살발 친구랑 둘이서 ◆ 다녀온 곳: 우이역ㅡ진달래능선ㅡ대동문ㅡ보국문 ㅡ대성암ㅡ대성문ㅡ보국문ㅡ대동문ㅡ소귀천계곡ㅡ우이역. ◆ 2021. 04. 04. 일욜. 처녀치마 ▲ 둥근잎 제비꽃 어제 내린 빗물 모여 오늘 북한산 계곡물은 여름 장마철 같은 물소리~~ 나날이 변해가는 숲속은 새싹 틔우는 푸르름이 확연해지는 요즘 날마다 산으로 들고 싶어지는 계절.

북한산을 헤집고 다니며

깽깽이 풀 산영루 ▲ 중성문 ▼ 구천폭포 명자나무 아카데미탐방지원센터 앞. 산행종료. 바로 앞에서 마을버스01번 항상 대기하고 있어 참 좋음. 4.19탑 근처에서 여기까진 도로주변에 무슨 공사가 한창임. 멀지않아 저 본래의 건물도 없어질 것 같은 예감.▲ 여기 계곡물 반들반들 얼었을때 올라보고 새봄 맞이하여 물소리 들으며 걸으니 피곤도 없어지는 상괘한 마음이었슴. 대동문 통과. 진달래능선 진행하다 약수암 방향으로 하산 ▲ 계곡물 소리들으며 하산길에 약수암 약수터에서 물도 마시고. ... ▲ 나도개감채 바위 모양새가 무서운 짐승 머리를 닮은 듯 그 앞에서서 야생화 찾는 친구들~~ 처녀치마 꽃망울 현호색 산성계곡 물과 주변 풍광이 넘넘 잘 어울리는 산영루. 쳐다보는 저 바위위에도 처녀치마 피었는데~~ 변이 ..

북한산 처녀치마

북한산 요리조리 다니다 보노라니 이끼낀 계곡주변에 야생화 처녀치마 라는 꽃을 만남니다. 물론 노루귀도 만났지만 일단 한가지로 분리해서 정리하기로 합니다. 계곡길 오다가다 한송이씩 피어있는 처녀치마 꽃을 보면서 가는길을 얼마나 즐겁게 하던지 고맙고 예쁜 꽃 처녀치마 랍니다. 산행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행복할진데 오며가며 만나는 야생화들 덕분에 기쁨배가 되어 돌아옵니다. 환희의 찬 행복한 하루 ~~♡♥ 2021. 03. 26. 금욜.

북한산엘 갔더니

◆ 산행코스: 수유분소~대동문~ 보국문~대성암~부황사지~자생식물원~ 대서문~ 중성문~ 자연생태길~ 산성쎈타 ◆ 2021. 03. 23. 화욜. ♡ 청노루귀꽃이 예쁘게 피고 처녀치마가 꽃을 피우려 몽글몽글 얼굴 내밀고 있는 모습에 감동 ~♡ 핸폰으로 올리느라 역순으로 ~~~ 봄날은 하루가 다르게 오고있슴을 실감하며 오늘도 좋은 날!! 행복한 마음!! 감사한 마음!! 맬맬 행복하기~~!! 2021. 03. 23. 화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