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프리베 2

카페 파크프리베를 찾아서

나오는 길에 편백원도 구경하고~~ 친구랑 둘이서 돌고 돌아 찾아간 곳은 넓은 공원 카페였다. 주차장 안내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이용시 3시간은 무료임. 도로에서 얼마 안들어가면 바로 나타난 파크프리베 카페를 들어서기도 전, 고목의 은행나무와 넓은 잔디밭 광장이 시선을 압도한다. 세상에나 수락산 아래 이런 멋진 카페도 있었구나 하고 깜놀 하는 순간을 속일 수 없었다. 10월의 마지막 날을 수락산 아래 광장같은 넓은 카페에서 마무리 했다. 감사합니다. 2021. 10. 31. 일욜.

의정부시 쌍암사

법당은 한쪽으로 있어 작은 규모인가 싶었는데, 뒷 편으로, 계곡건너 편으로 꽤 많은 자리를 확보한 셈이다. 오르는 우측에도 뭔가를 공사중이고, 수락산을 그렇게 다녔어도 여기 이런 사찰있슴을 오늘 첨으로 알아간다. 수락산 도정봉 가는 일도 있나보다. 등로 확인은 하지 못했다. 친구가 수락산을 가자해 그러자 하고 따라나섰는데 수락산 아래 파크프리베 잔디밭 넓은 공원 카페였다. 카페 잔디밭을 휘돌아 숲 속으로 돌아가면 승마체험장도 있다. 그 뒤로 수락산 쌍암사라는 생소한 사찰 답사까지 할 수 있는 찬스를 얻은 셈이다. 성불하십시요! 2021. 10. 31. 일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