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청정 맑은 날에
먼저오신 사촌부부님들 께서 싱싱한 표고버섯 을... 전 신기하기만 했음다.
시금치가 봄처럼 예쁘게.
그 세찬 태풍을 이겨내고 ...
둘이둘이 부부가 도란도란 울금?을 캐십니다.
전 생강인줄 알았음다. 요걸로 말려 가루가되면 향좋은 카레가된답니다.
.울금 작업 끝 . 깐콩각지 안깐콩각지 작업이 시작됩니다.
재미삼아 하는일이긴 해도 얼마나 힘든지 염체불구하구 두다리 쭈~~~욱!!
드디어 에스트로겐이 가득한 보물이 제모습을 깔꼼하게 드러냈습니다.
애써 수고하신분 들께 탐스런 사과로 고맙습니다 .라고 인사 올립니다. ㅠㅠ
참고로 이사과는 맛좋은 청송사과 입니다
2010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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