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일상

주말농장-2

수정산 2010. 11. 1. 16:56

 하늘청정 맑은 날에

 먼저오신 사촌부부님들 께서 싱싱한 표고버섯 을... 전 신기하기만 했음다.

 시금치가 봄처럼 예쁘게.

 

 그 세찬 태풍을 이겨내고 ...

 둘이둘이 부부가 도란도란 울금?을 캐십니다.

 

 전 생강인줄 알았음다. 요걸로 말려 가루가되면 향좋은 카레가된답니다.

 .울금 작업 끝 . 깐콩각지 안깐콩각지 작업이 시작됩니다.

 재미삼아 하는일이긴 해도 얼마나 힘든지 염체불구하구 두다리 쭈~~~욱!!

 드디어 에스트로겐이 가득한 보물이 제모습을 깔꼼하게 드러냈습니다.

 

애써 수고하신분 들께 탐스런 사과로 고맙습니다 .라고 인사 올립니다. ㅠㅠ

     참고로 이사과는 맛좋은 청송사과 입니다

                                                            2010년 10월 31일

                                                                   

'◈아름다운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항상 즐거운 모습들  (0) 2010.11.10
덤으로 다녀온 길  (0) 2010.11.01
주말 농장 을 다녀와서  (0) 2010.11.01
흐르는물  (0) 2010.10.20
광명그자체  (0) 2010.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