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이 눈앞에 나타나는 순간
뜨거운 초여름 날에
힘들고 지루하도록 걸었던 모든 갈증을
보상 받는 기분였슴.
글구 집에선 행운목 꽂
피고 간 자리
새싹이 움터
삶의 보금자리 향기가 새롭슴.
2019. 05. 30. 목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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