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녀린 소녀가
멀리 멀리 떠나던 날~~
설악산에 다녀와서 곤한잠에 일어나 창문을 열었더니
연분홍빛 꽃한송이가 활짝 웃고 있다.
여기까지 어제의 모습. 16일 일욜.▲
이 어린 소녀가 타국으로 멀리멀리 떠나던 날. (19.6/14.금욜. )
꽃대에 꽃몽 모습이었는데
하룻밤 사이 활짝 핀 꽃처럼
이 소녀도 미래의 꿈 많이 담아서
꽃처럼 활짝 피어 돌아오길 희망하며 ~~
부푼 꿈 가득 안고 먼길 떠났으니
떠날때 짐 보다 더 많은 꿈 이루기를
두손모아 기도하며 ~~
오늘 활짝 핀 꽃과 함께
이글을 정리합니다.
여기부터 오늘 6/17일 월욜모습 ▼
♥ 꿈은 이루워 진다. ♥
2019. 06. 17. 월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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