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장미는 코로나 라는 바이러스도 모르는채
몇개월을 불편하게 보낸 우리들에게
5월을 상기시켜주려 애써 찾아 온 모습같다.
그래서 더마니 예쁘고 예쁘다.
5월 첫 주 목욜. 5월7일 장계지맥 회향길에 들려고
지철 타고 달려가 무심코 올라선 도로변에
5월을 알리는 장미가 첫선을 보여주는데
얼마나 반갑던지 이쁘다 이쁘다 해주며 컷!!
이쁜하루 출발~~~
2020. 05. 07. 목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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