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화원

0526~ 오늘

수정산 2020. 5. 26. 22:22

겨우내 집안을 환하게 만들어 준 연산홍이 아직도 피어야 할 몫이 남았나보다.

그리도 탐스럽게 피어 집안에 대광명을 비추워주더니
마치 투울립을 연상케하는 연산홍으로 다시 피어나는중.
시시각각 모양새도 변화를 주면서 피어주는 작은화원의 행복이 소오솔 묻어난다.

가지쳐주기를 했더니 새순에서 꽃대를 이루는 헬리오토로프랑 소철의 새싹.
더이상 큰걸 바라지 않아도 이대로도 충분히 예쁘지 않은가?

다육인 다육이들의 세상을 만들어 가는중 ~~~
작은 화원에서 느끼는 큰 행복이죠. ㅎㅎ

2020. 05. 26. 화욜.

'◈아름다운화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0530~ 과정  (0) 2020.05.30
0528~ 소철 새싹  (0) 2020.05.29
0518~ 오 오늘 월욜  (0) 2020.05.18
0513~ 참 좋은 아침   (0) 2020.05.13
0511~ 참 좋은 하루  (0) 2020.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