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집안을 환하게 만들어 준 연산홍이 아직도 피어야 할 몫이 남았나보다. 그리도 탐스럽게 피어 집안에 대광명을 비추워주더니 마치 투울립을 연상케하는 연산홍으로 다시 피어나는중. 시시각각 모양새도 변화를 주면서 피어주는 작은화원의 행복이 소오솔 묻어난다. |
가지쳐주기를 했더니 새순에서 꽃대를 이루는 헬리오토로프랑 소철의 새싹. 더이상 큰걸 바라지 않아도 이대로도 충분히 예쁘지 않은가? |
다육인 다육이들의 세상을 만들어 가는중 ~~~ 작은 화원에서 느끼는 큰 행복이죠. ㅎㅎ 2020. 05. 26. 화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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