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단지 앞 정원에서 언제 꽃잎을
열었는지 활짝 핀 꽃과함께 꽃망울들이
봄의 기지개 펴는 소리는 왠지 청순함이
묻어있다 . 어제 본 북한산 상고대 설화는
지금 이 순간 꿈에서 본 듯 하다.
피천득님의 이 순간 시가 생각나는 순간이다.
이 얼마나 화려한 사실인가~~~
2021. 03. 03. 수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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