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개화하는 모습도 참 예쁘다.
잎과 꽃이 함께 만날 수 없어 서로 그리워 한다해서 상사화라는 이름을 가졌다는 꽃이다.
참으로 궁굼했는데 개화하는 모습을 첨으로 보게해줘서 고맙^^
아마도 몇번은 더 만나러 갈것 같다.
길을 걷다 눈에 띈 이름모르는 꽃송이가 오늘에서야 그 비밀의 실체를 알게됐다.
잎은 없고 꽃대만 밀고 올라오는 모습만으로는 무슨꽃인지 알수가 없었다.
3일만인 오늘에서야 꽃잎을 열어 검색 결과 상사화라는걸 확인했다.
감사합니다.
2021. 08. 06. 금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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