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 사이 쌀쌀한 늦가을처럼 매서운 바람이 볼을 스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란다
창가에 스며든 햇살은 정말 따사롭다. 그 햇살 받으며 자라는 울집 벤다의 화초들은 참으로 행복해 보여서 참 좋다.
2021. 10. 17. 일욜.
'◈아름다운화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기 가을 분위기 맞나요? (0) | 2021.10.21 |
---|---|
수욜아침 (0) | 2021.10.20 |
좀 이른 월동준비 (0) | 2021.10.16 |
10월에 핀 꽃 (0) | 2021.10.14 |
급히 나가면서 몇 컷 (0) | 2021.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