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한 두번씩 산책삼아 고궁길에 들던 습관으로 오늘 역시도 고향친구들과 수다하며 짧게나마 한바퀴 휘 돌아 보았습니다. 예전처럼 화려한 단풍은 아직이었지만 북적대지 않는 조용한 고궁길에선 옛 선인들의 정취 느끼기엔 부족함 없는 가을날의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 10. 27. 수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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