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관사 보호수
진관사에서 비봉이나 향로봉으로 오르는 등로도 정비가 잘 되어 있다.
비봉이나 향로봉을 선택할 수 있는 갈림길에서 오늘은 향로봉 길을 선택해서 진행했다.
쭈욱 오르면 비봉탐방쎈터 구기동으로 바로 직진 하산할 수 있다.
생강나무 잎
진관게곡 쉼터도 잘 되어 있다.
진관사에서 쭈욱 오르면 이곳 사거리에 도착 한다.
진관사 길 걸어본지 꽤 오랜지라 기억에서 가물가물 하던 차, 재답사에 환희한다.
비봉과 향로봉 사잇길 금선사 방향 구기동으로 하산 시작한다.
올 가을엔 아직인 쪽도리봉에 인사하고~~
하산기점 거의 다 와서 관음성지 금선사 목정굴 안내문을 만나고.
비봉탐방쎈터 바로 옆으로 연화사도 있다.
구기동에서 조망되는 비봉 바위 ▲
구기동 이북5도청 앞으로~~
수유리 영락원에서부터 쭈욱 진관사 답사 후, 구기동까지 걸으며 웃고 수다하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
그래도 하룻날에 무탈하게 끝내고 집으로 귀가 하며 함께 걸음한 산우들께 박수올리며 감사함미 꾸벅!!
2021. 11. 01. 월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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