섣달그믐 날,
산길을 걸어보았네요.
세월 흐름도 있지만 코로나 19로 시작된 지 어느덧 3년째. 델타 변이에 이어 오미크론까지 확산되어 설명절도 흐지부지그나마 하던 것도 거의 멈춤 상태. 이참에 그나마 지내던 차례의식도 사라질 지경에 이르는 현실, 모임 인원 초과가 두려워 아예 가던 길도, 하던 일도 멈추고, 감추고 아닌 멈추고가 되어버린 현실 ...
섣달그믐 날,
산길을 걸어보았네요.
세월 흐름도 있지만 코로나 19로 시작된 지 어느덧 3년째. 델타 변이에 이어 오미크론까지 확산되어 설명절도 흐지부지그나마 하던 것도 거의 멈춤 상태. 이참에 그나마 지내던 차례의식도 사라질 지경에 이르는 현실, 모임 인원 초과가 두려워 아예 가던 길도, 하던 일도 멈추고, 감추고 아닌 멈추고가 되어버린 현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