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큰 스님의 유묵 가운데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고, 도선사 경내 곳곳에서도 이 문구를 접할 수 있는 친근한 글귀다.
" 영원토록 밝게 빛난다"라는 의미의 이 구절은 청담 큰 스님께서 즐겨 쓰시던 부처님에 대한 표출이다.
곧 부처님의 진리 광명이 영원불변하여 중생의 귀의처가 됨을 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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