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일상

파마 하러 가는 길

수정산 2022. 6. 13. 12:54

철쭉 다 지고 없는 줄 알았는데~~

 

 

이제 피어나려는 꽃망울 잔뜩!!

 

 

 

 

 

 

뒤늦게 보는 철쭉이 신기하고 많이 예뻐 보인다.

 

미소 토마

별 모양으로 하늘 바라보며 가냘픈 모습

연보라색으로 도로변에 가득 피었다.

 

 

 

 

이 길에 이런 꽃 있었는데
어찌 이제서 만나는 걸까?
그동안은 시기가 안 맞았던 걸까?
무관심이었을까?
오랜만에 파마하러 가는 길이었다.
2022. 06. 13. 월욜.

'◈아름다운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보산책  (0) 2022.06.14
잠깐 내린 비에  (0) 2022.06.13
어울림  (0) 2022.06.07
0605: 불암산책  (0) 2022.06.05
지방선거 후 산책  (0) 2022.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