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일상

천길을 걸으며

수정산 2022. 6. 22. 21:31

모처럼 천 길에 나갔더니 이름 모르는 꽃들이 많이도 피었다.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종류의 꽃들이~~**

△ 가자니아

화려한 색상의  국화를 닮아 눈에 확 들어온다.

두가지 이상의 색상으로 진하게 색칠한 듯 아름답다.

6월 들어서 유난히 고운 백합꽃을 참 많이 만난다.

예전부터 고운 백합꽃 색상이 많았었는지 참으로 궁금하다.

 

참으로 곱기도 하다.

 

가자니아 눈 속에 꼬옥 넣어두기.

돌아서면 금방 잊을 거면서~~

 

 

 

 

 

 

△ 실유카

 

 

 

 

가자니아, 가자니아, 가자니아,

 

 

△ 노란색이 매혹적인 금새우꽃

분홍색이 매혹적인 백합 △

노란색이 매혹적인 금새우꽃 ▽ 옆엔 붉은색의 풍접초가 조화를 이룬다.

 

 

 

 

 

 

 

 

접시꽃

 

수영장을 멀리 가지 않아도 무더운 더위를 식히는 방법,

아이들이 너무너무 즐거워하는 모습에 어른 입가엔 저절로 미소!

△ 별 모양의 펜타스

 

 

이름 모르는 꽃.

 

별꽃 모양 펜타스!

 

 

△ 팬지

 

 

 

 

△ 가자니아

 

 

가자니아.

 

여러 종류의 꽃밭 일구느라 노원구 지자체 직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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