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오트로프가 여름 내내 탐스러운 꽃송이를 매달고 있더니, 가을 준비하느라 푸른 잎이 배로 싱싱해졌다.
문주란도 헬리오트로프 사이에서
탐스럽게 폼생하고...
올여름 한 꽃대에 20송이의 꽃을 피우느라 수고했던 문주란인데...
여름 보내고 가을맞이 하는 헬리오트로프의 작은 꽃송이들...
귀엽고 예쁜 꽃 피우는 벤다의 식구들과
행복한 시간 감사한 마음으로 9월 마지막 주 월욜을 힘차게 열어가며...
감사합니다.
2022. 09. 26. 월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