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릴리스 꽃송이 8송이. 그중 한송이 남긴 채 모두 입술을 열었다.
아마도 내일쯤엔 그 한송이까지도 미소를 머금고 나타날 것 같다.
따끈한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며 행복을
느끼는 사색의 가을 창가에서...
입동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는 꽃들의 사랑...
감사합니다.
2022. 11. 07. 월욜.
아마릴리스 꽃송이 8송이. 그중 한송이 남긴 채 모두 입술을 열었다.
아마도 내일쯤엔 그 한송이까지도 미소를 머금고 나타날 것 같다.
따끈한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며 행복을
느끼는 사색의 가을 창가에서...
입동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는 꽃들의 사랑...
감사합니다.
2022. 11. 07. 월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