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이라는 겨울을 알리는 절기.
그러나 엊그제 강원도 산에서도 얼마나 따뜻함을 느꼈던지...
시들어가는 아마릴리스 꽃도 한 달을 버티며 예쁘게 있어줘서 고마웠다는 인사와 함께
내년을 약속하며 내일엔 다시볼 수 없을 오늘 마지막 시들은 모습까지도 담아주고 싶었다.
모든 것은 덤이다.
욕심내지 말고 비우는 삶이시길...
감사합니다.
2022. 11. 22. 소설.
소설이라는 겨울을 알리는 절기.
그러나 엊그제 강원도 산에서도 얼마나 따뜻함을 느꼈던지...
시들어가는 아마릴리스 꽃도 한 달을 버티며 예쁘게 있어줘서 고마웠다는 인사와 함께
내년을 약속하며 내일엔 다시볼 수 없을 오늘 마지막 시들은 모습까지도 담아주고 싶었다.
모든 것은 덤이다.
욕심내지 말고 비우는 삶이시길...
감사합니다.
2022. 11. 22.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