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화원

22. 호랑이해 잘가...

수정산 2022. 12. 31. 13:30

22년 호랑이해를 보내기가 해님도 서운하신지 찌뿌듯 잔뜩 흐렸다.

그럼에도 벤다의 꽃들은 여념이 없다.

23년 내년 토끼해에도 화사한 미소로 다시 만나자꾸나.

변함없이 내년 23, 겨울에도

다시 찾아와 줄 것을 기대하며

22년 12월 31일 안녕하자.

23년 1월1일에 새해 소망을 담아 다시 만나자.

감사합니다.

2022. 12. 31. 토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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