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화원

♥ 행복 전도사 의 말씀 ♥

수정산 2012. 1. 25. 21:08

 

 

 "행복한 사람은 있는 것을 사랑하고 불행한 사람은 없는 것을 사랑합니다 .

 행복해서 감사한 게 아니라 감사해서 행복한 것이죠 "                    <송길원 목사님 >

 " 이미 이룬것은  ` 무한 행복 `이라 할 만큼 대단한 것이고,

 또 이루워 놓은 것은 결국 없는 것이라는 `아님` 의 철학을 수긍하면 무한이 열린다 "  <용타 스님 >

 " 행복한 사람은 삶을 이해하고 무엇이 소중한지 아는사람 "   < 황창연 신부님 >

따듯한 봄날같기만 한데 ..창밖엔 흰눈이 하얗게 ~~

 

 

서울엔 올겨울 첨으로 쌓인눈 ..

춥긴 추운가보다 .인적드문 거리..

아무도 발자국내지 않은 새하얀 ..  그리고 멀리 삼각산도 살짝!

춥고 쌀살한 날에 하늘은 더마니 청정하고. 더마니 상괘하다 . 더불어 기차는 쉬임없이 달린다.

출근길, 짬을내어 이런풍경 들을 접하는것도 내겐 작은행복 이다 .

 

오전하고 전혀다른 오후 ↑↓

 

설 연휴 를 보내고 첫출근을 하면서 ..

전국적으로 강추위에 눈이 엄청많이 내렸다는 뉴스를 접하고 ..

창밖에 흰눈이 왔다는데 집안에 꽃들은 지칠줄모르고 피어오르는 아름다움에

문득 스쳐지나가는 행복전도사 의 말씀들이 떠오른이유는 왜일까 ?

 

각기 다른 종교인 의 `행복발전소 하이패밀리`대표 송 목사님

경남 함양 지리산 자락에 `행복 마을`에서 동사섭 ( 同事攝 )

강원도 평창의 성 필립보 생태마을 에서 암환자들을 돌보며

서로 같은 가정 행복 전도 와 포교 의 짧은글을 접하면서 ..

 

 나는 나의 삶을 이해하고 무엇이 소중한지를 알고 있는것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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