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사람은 있는 것을 사랑하고 불행한 사람은 없는 것을 사랑합니다 .
행복해서 감사한 게 아니라 감사해서 행복한 것이죠 " <송길원 목사님 >
" 이미 이룬것은 ` 무한 행복 `이라 할 만큼 대단한 것이고,
또 이루워 놓은 것은 결국 없는 것이라는 `아님` 의 철학을 수긍하면 무한이 열린다 " <용타 스님 >
" 행복한 사람은 삶을 이해하고 무엇이 소중한지 아는사람 " < 황창연 신부님 >
따듯한 봄날같기만 한데 ..창밖엔 흰눈이 하얗게 ~~
서울엔 올겨울 첨으로 쌓인눈 ..
춥긴 추운가보다 .인적드문 거리..
아무도 발자국내지 않은 새하얀 .. 그리고 멀리 삼각산도 살짝!
춥고 쌀살한 날에 하늘은 더마니 청정하고. 더마니 상괘하다 . 더불어 기차는 쉬임없이 달린다.
출근길, 짬을내어 이런풍경 들을 접하는것도 내겐 작은행복 이다 .
오전하고 전혀다른 오후 ↑↓
설 연휴 를 보내고 첫출근을 하면서 ..
전국적으로 강추위에 눈이 엄청많이 내렸다는 뉴스를 접하고 ..
창밖에 흰눈이 왔다는데 집안에 꽃들은 지칠줄모르고 피어오르는 아름다움에
문득 스쳐지나가는 행복전도사 의 말씀들이 떠오른이유는 왜일까 ?
각기 다른 종교인 의 `행복발전소 하이패밀리`대표 송 목사님
경남 함양 지리산 자락에 `행복 마을`에서 동사섭 ( 同事攝 )
강원도 평창의 성 필립보 생태마을 에서 암환자들을 돌보며
서로 같은 가정 행복 전도 와 포교 의 짧은글을 접하면서 ..
나는 나의 삶을 이해하고 무엇이 소중한지를 알고 있는것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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