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를 닮은 영산홍은
8월에도 계속 이어지고...
아직 모습을 밖으로 드러내지 않은
아마릴리스의 보물찾기.
궁금해서 큰 잎 제치며 멈추면 보이는 것.
낮엔 폭염
밤엔 열대아의 무지막지한 더위에도
굴하지 않고 이쁜짓만 골라하는 푸른 식물들
그 사랑과 행복속에서 빵끗!
무지무지 덥지만
베란다의 꽃들과 푸른 식물처럼
지치지 않고 힘차게 8월 열어갑니다.
감사합니다.
2023. 08. 01, 화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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