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에 딱 한 번 왔다가는 인생이지만
순수함 그 자체로 정말 아름답고 예쁘다.
한 송이 개화 시작하더니
날마다 한송씩 4송이 피었다
남은 두 송이 필 때까지
시들지 않았으면 참 좋겠다.
오후의 드리운 빛과 함께
날마다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꽃과의 대화...
감사합니다.
2023. 08. 19. 토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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