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을 향하여 땀 흘리며 걷는 산행길은
이 세상을 걸어가는 인생길과 같습니다 .
어디선가 불어오는 스쳐가는 바람에
발걸음이 가벼워지듯 그대는 사랑의 바람으로
삶의 땀을 씻어주는 소중한 사람 입니다 .
그대가 일으키는 행복의 바람으로
삶의 기쁨을 알았고
큰 나무그늘같은 그대의 품속에서 쉼을 얻습니다 .
앞만보고 달려온 인생길은
정상에 올라버린 산행길 같아서
이제 내려갈 일만 남았습니다 .
힘들게 올라온 젊음보다
내려가는 중년의 삶이
더 고독할수 있겠지만
인생의 밤이 오기전에
뜨거운 사랑을 하십시다 .
ㅡ 그대를 만난것은 축복입니다 ㅡ 중에서
'나눔의 좋은방 > ◈좋은글 모음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 부족하게 ♡ (0) | 2012.05.31 |
---|---|
♡ 쉬어가라 ♡ (0) | 2012.05.18 |
☆인생은 단 한번의 추억여행 ☆ (0) | 2012.03.21 |
☆ 천천히 걸어도 빨리 달려도 ☆ (0) | 2012.03.20 |
♡ 꽃과사람 ♡ (0) | 2012.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