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화원
세상사 둥글둥글~~
슬픔도 기쁨도 모두 묵언으로
꽃들의 태연함에서
11월 마무리!!
유리창엔 살얼음
살짝 얼었는데, 그럼에도
꽃들은 대견스럽게도 잘 견디고
참아내며 원색의 화사함을
날마다 선물하는
고마운 반려식물들에게...
감사합니다.
2023. 11. 30. 목욜.